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 갈망과 절망 사이에 ♡

스크랩 인쇄

이부영 [lby00523] 쪽지 캡슐

2012-06-01 ㅣ No.73465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갈망과 절망 사이에 ♡

하느님은 편안한 인생을 설계해 주시는 분이 아니다.
우리가 절망 한가운데서 갈망하며
그분의 무한성에 들어갈 때
하느님은 우리를 붙잡아 주신다.

신비는 자신을 위해 무엇을 요구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오히려 신비는 절망에서 빠져나와
자아를 넘어 무한한 하느님의 신비에 이르는 도약이다.

  -「안셀름 그륀의 희망 메시지」 中에서 -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어서 성당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목말라 하십니다.”


374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