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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자의 대한 용서(2코린토2.1-17)/박민화님의 성경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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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순 [jangkisoon] 쪽지 캡슐

2012-06-01 ㅣ No.73468

2012년 6월 1일 금요일 2코린토2장

바오로 사도가 코린토를 세 번째로 방문할 계획을 연기 하였기 때문에
반대자들이 바오로 사도를 비난하고 또한 유대교파에서 개종한 사람들이
바오로 사도가 전하는 복음과 변질 된 복음을 전하고
교회에 해로운 가르침을 전하기 때문에
코린토 교회에서 잘못된 사람들을 공동체로부터 퇴출시키고
처벌하는 문제가 생겼으며 바오로 사도도 구약의 율법인 십계명과 613개의
율법을 잘 공부하고 지켜왔지만

다마스커스로 가는 도중에 성령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난 후에
누구한테 공부를 배운것이 아니라
성령의 깨우침을 받아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여
코린토전서 13장에서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구약의 십계명에서 하라,하지 말라 하는 계명을 사람의 힘으로 지키려고
했지만 인간은 다 지킬수가 없으나
예수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계명으로 구약의 십계명을 완성할 수 있는데
사랑이 충만하면 살인하지 아니하고,사랑이 충만하면 간음하지 않고
남의 재물을 탐내지 않고 주일을 지키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하느님을 흠숭하게 됨을 깨닫고 체험하게 되며
사랑이 충만하면 사랑의 결과로 바오로 사도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음을 고백하며
우리들 안에 말씀으로 오신 사랑의 하느님이 계시면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편지이며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고백하시는 것입니다.아멘.


1
그래서 다시는 슬픈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가지 않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2
내가 여러분을 슬프게 한다면, 내가 슬프게 한 사람 외에 누가 나를 기쁘게 할 수 있겠습니까?

설명:
교회에 해로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퇴출시키는 것이
바오로사도 입장에서는 슬픈 일입니다.
3
내가 그런 편지를 써 보낸 뜻은, 내가 그리 갔을 때에 나를 기쁘게 해야 할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슬픔을 겪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여러분 모두를 두고 확신합니다.
나의 기쁨이 여러분 모두의 기쁨이라고 말입니다.

설명: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면 참기쁨이 오며
이 참기쁨은 성령의 열매이기 때문에
하느님의 속성이므로 1테살로니카5,16~18에
항상 기뻐하십시요. 늘 기도하십시요. 모든 일에 감사 하십시요.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보여 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우리들 가족이나 이웃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은
하느님을 전하는 사도들인 것입니다.

4
나는 매우 괴롭고 답답한 마음으로 많은 눈물을 흘리며 여러분에게 그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을 슬프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향한 나의 특별한 사랑을 여러분이 알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잘못한 자에 대한 용서


하느님은 용서의 하느님이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는 사람은 용서의 하느님이 우리들 안에서 용서하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8,22 잘못한 형제에게 일곱 번이나 용서해야 합니까?하고
물어 봤을 때 예수님께서는 일곱 번에 칠십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신 말씀은 7은 완성 숫자이기 때문에 무한대로 잘못할 때마다
다 용서 하시라는 말씀이며

코린토교회에서 사탄의 앞잡이가 되어 교회에 해를 미치는 가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공동체로부터 퇴출했지만 용서하라고 말하고
우리들도 우리들의 잘못을 말하고 교회에 해를 끼치는 그리스도인들을
회개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사랑으로 감싸주면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사제직과 예언직과 왕직에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들의 결점을 말하고
교회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며 다른 종교인들도 사랑해야 하는 것이며
많이 사랑하는 사람은 많이 용서하는 사람이고 많이 용서하는 사람은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며 하느님은 사랑의 하느님이며
용서의 하느님이시기 때문이며
용서를 하지 못하는 형제자매들은 성부,성자,성령의 이름으로
 
용서를 해 주십시요.
그러면 강물같은 평화가 마음에 흐를 것입니다.아멘.

5
누가 나를 슬프게 하였다면, 과장 없이 말해서 나만이 아니라 어느 정도는 여러분을 모두 슬프게 한 것입니다.
6
그 사람은 여러분 대다수에게서 충분한 벌을 받았습니다.
7
그러니 여러분은 이제 반대로 그를 용서하고 위로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그 사람이 지나친 슬픔에 빠지고 맙니다.

설명:
용서는 헬라어로 '카리조마이' 인데
이 '카리조마이'란 말은 선물이란 뜻이며 하느님의 선물인 그리스도를 받은 것을 말하며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들어 오면 죄의 용서를 받기 때문에
죄를 용서 받는 것은
우리들 입장에서는 하느님의 선물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들어 오지 않으면 아가페 사랑이 없기 때문에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지만 내 안에 계신 사랑의 하느님이 나에게
잘못한 사람의 죄를 용서하는 것이며
이 죄는 '하마르티아 '원죄를 말하기 때문에
예수님 만이 원죄를 용서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누굴 용서하게 되면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이 용서를 하는 것이므로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8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이 그를 사랑하고 있음을 그에게 확인시켜 주기를 권고합니다.
9
그 편지를 써 보낸 것도 실은 내가 여러분을 시험해 보고, 여러분이 모든 일에 순종하는지 보려는 것이었습니다.

설명:
아가페 사랑이 충만할 때 순종하게 되는 것이며
우리들의 힘으로 교회에나 부모님의 말에 순종하기 힘들지만
성경 말씀 읽고 묵상할 때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충만하게 되면 순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10
여러분이 무엇인가 용서해 준 사람을 나도 용서합니다. 사실 내가 무엇을 용서하였다면, 그리스도 앞에서 여러분을 위하여 용서한 것입니다.
11
그래야 우리가 사탄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의도를 잘 알고 있습니다.

티토에 대한 불안

바오로 사도로부터 복음 말씀을 전도 받은 티토가 복음 말씀을 전하는데
마음이 불안하여 하느님께 말씀의 문을 열어 주어 주님의 복음 말씀을
잘 전할수 있도록 바오로 사도가 기도해주는 예화이며

우리들도 말씀을 전하는 봉사자들을 위하여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야 하며 교회 성직자들이 복음 말씀을 전할 때
기도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경청하는 마음을 갖고
한말씀만 은혜 받기를 소망한다고 고백 합시다.


12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러 트로아스에 갔을 때, 주님께서 일할 수 있는 문(말씀의 문)을 나에게 열어 주셨습니다.
13
그러나 나는 내 형제 티토를 만나지 못하였으므로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여, 그들과 작별하고 마케도니아로 떠났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


나무가 자라 잎이 생기고 꽃이 피게 되면 향기가 나는 것처럼
율법과 육에 있던 나무들인 우리가 성령의 은사를 받아 나무가 자라고
잎이 생긴 후에 꽃이 피게 되면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게 되며
이때 벌들이 꽃에 모여 열매를 맺게 하며 열매가 맺게 되면
그리스도인에 향기가 나오는데
그리스도인들은 삶의 현장에서 기쁜 마음으로 화를 내지 않고
평화로이 살아 가면서 불평하지 않고 긍정적이며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로부터
그리스도인에 향기를 보게 되는데

그리스도를 만나면 아가페 사랑이 와서 삶의 변화를 가져오며
먼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되며
상대방의 입장으로가서 상대방의 눈으로 마음으로 보고 이해하며
살아 가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에 향기 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향기는 기도와 삶에서 나타나며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사람들이
코린토후서 3장에서 새 계약의 봉사자로 일할수 있는 사람들이며
복음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향기 입니다.

14
그러나 우리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분께서는 늘 그리스도의 개선 행진에 우리를 데리고 다니시면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향내가 우리를 통하여 곳곳에 퍼지게 하십니다.
15
구원받을 사람들에게나 멸망할 사람들에게나 우리는 하느님께 피어오르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16
멸망할 사람들에게는 죽음으로 이끄는 죽음의 향내고, 구원받을 사람들에게는 생명으로 이끄는 생명의 향내입니다. 그러나 누가 이러한 일을 할 자격이 있겠습니까?

설명:
생명의 향기는 그리스도와 하나된 성도들 안에 사랑의 하느님이
일을 하여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용서와 겸손을 주는 삶으로
살아가면서 일하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향기지만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원죄때문에
죄의 벌로 죽음이 오기 때문에

죽음의 말인 불평,분노,시기,질투,싸움등의 죽음 말이 나오는 사람들은 죽음의 향내를 내뽑는 사람들이며
입에서 나온 말로 사람들을 알아 볼 수 있으며
내 자신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오는지 죽음의 향내가 나는지
우리들이 하는 말과 우리들의 삶을 돌아 보고
회개의 삶을 살아 갑시다.

17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으로 장사하는 다른 많은 사람과 같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실한 사람으로, 하느님의 파견을 받아 하느님 앞에서
또 그리스도 안에서 말합니다.

설명:
하느님 말씀으로 장사하는 사람은 하느님 말씀을 전하면서
세상의 돈을 탐내는 사람들을 말하며
하느님으로부터 복음 말씀을 공짜로 받았으니까
댓가 없이 복음 말씀을 전도하는 것이 원칙이며
하느님 말씀을 육적으로 세상 것으로 풀게 되는 것이
장사하는 사람의 성전이며 하느님 말씀을
영적으로 풀어 하느님 뜻을 알고 그 말씀이 이루어진 사람들은
기도하는 성전이 되며 살아 움직이는 감실이 되며
성령이 거처하는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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