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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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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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6-12-27 ㅣ No.10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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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백)

☆ 성탄 시기

♣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요한 사도는 열두 사도의 하나이다. 어부 출신의 그는 제베대오의 아들로, 야고보
사도의 동생이다. 두 형제는 호숫가에서 그물을 손질하다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
고 제자가 되었다. 요한 사도는 성경에서 여러 차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로 표현되며, 예수님의 주요 사건에 동참한 제자이다.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성모님을 맡기셨다. 전승에 따르면, 요한
사도는 스승을 증언한 탓으로 유배 생활을 한 뒤 에페소에서 세상을 떠났다.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자신이 보고 들은,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신 영원한
생명을 증언하며 친교를 나누려 한다(제1독서).
마리아 막달레나의 말을 듣고 베드로와 다른 제자가 무덤으로 갔는데, 요한 사도라
고 보는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른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나이다. 영광에 빛나는 사
    도들의 모임이 주님을 기리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8
주간 첫날, 마리아 막달레나는 2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
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
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
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
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20

열목어 !

계곡
물이나

강물
속에서

물고기
가족

마음
놓고

지낼 수
있게

내리는
빗물

도랑
거쳐

순리의
물길

따라
푸른

하늘
잠기며

믿음
희망
사랑

언제나
맑게 

흐르고 
흘러갔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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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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