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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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 아이가 죽기 전에 같이 내려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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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03-27 ㅣ No.111045

학교다니고 회사에서 근무 하다 보면 항상 우열을 가리고 누가 위인가 하는 것에 익숙하여 있습니다. 그런데 이 논리를 신앙안에서도 우위를 범하는 경우를 봅니다.. 그러나 주님이 보시기에 어찌 보실까 진짜로 사람사이에서 우열을 가리실지 ?? 아마도 우열을 가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 모든 사람은 동일하게 사랑스러우실 것입니다..길거리를 지나가다도 불쌍한 사람이 울부짓으면 먼저 가서 어루 만저 주실 분이 주님이십니다..그런데 오늘 나오는 고관대작의 아들의 위급한 상황에 대하여서 도움을 청하는데 예수님은 한번 시험해 보십니다..그러나 그것이 진정 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하시기 위하여서 그렇게 하실분은 아니십니다..그런데 왜 ??주님은 모든 사람은 동일하게 봅니다..그런데 역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사회적인 지위를 보고 역으로 당신이 우리 지위에 맞게 해주시요 라고 요구할수 있습니다..하지만 주님은 모든 이에게  동일하게 동일한 사랑을 주시는 분이시기에 어느 누구가 특별할수 없습니다 ..모두가 동일합니다.. 고위 대작에게도 그것을 물어보신 것 같아요 .. 모든이의 입장에서 너도 동일한 사람으로서 너의 요구를 하는 것인지?? 사회적인 나의 명예를 벗어 던지고 진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인지 물어보시는 것 같아요 .. 언제 어느 순간이라 할지라도 나를 내려놓고 그분의 자비를 바라는 내가 될수 있는지 ..나도 저들과 동일합니다 ..오히려 더 못한 존재입니다.. 주님 저에게 자비를 배풀어주세요 그렇게 할수 있는지 ?? 신앙은 일대일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진정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있는지 물어보시는 것 같습니다..어느순간 어느 장소건 나의 위치와 관계없이 오직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갈수 있는 내가 되도록 기도하여야겠습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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