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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오늘의 기도."너희는 내잔을 마실 것이다." - 파주올리베따노 이영근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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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마태20,23)
주님!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원하시는 것을 주소서.
깨지기 쉬운 질그릇 같은 제 몸의 잔에 당신 생명을 담아주소서.
언제나 당신의 죽음을 짊어지고 다니지만, 당신의 생명이 드러나게 하소서.
오늘도 제 몸이 깨지고 부서져 당신의 생명을 드러내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