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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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오늘의 기도."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 하고~ " - 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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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숙 [moon6388] 쪽지 캡슐

2017-07-27 ㅣ No.113469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마태 13,13)

 

주님!

보아도 보지 못함은

보여주지 않아서가 아니라,

눈이 가려 있기 때문입니다.

 

들어도 듣지 못함은

들려주지 않아서가 아니라,

귀가 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믿어야 보여 지고

받아들여야 들려 지기 때문입니다.

 

주님!

하늘나라의 신비를

제 눈이 볼 수 있고

제 귀가 들을 수 있게 하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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