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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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미사강론]고통의 성모마리아님을 묵상중에 바라보다.[2017년9월15일금(고통의성모마리아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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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jjwriter] 쪽지 캡슐

2017-09-26 ㅣ No.114988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www.news.va/en/sites/reflections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17.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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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17915일 금요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히브리서 5,7-9

화답송 : 시편 31(30),2-3ㄱㄴ.3ㄷㄹ-4.5-6.15-16.20( 17ㄴ 참조)

복음 : 요한 복음 19,25-27<또는 루카 2,33-35>

http://i.catholic.or.kr/missa/?missaid=8324&gomonth=2017-09-15&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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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산타 마르타 미사에서 고통의 성모 마리아님을 묵상 중에 바라보다.

http://www.news.va/en/news/pope-contemplates-our-lady-of-sorrows-at-santa-mar

 

2017-09-14 바티칸 라디오

 (바티칸 라디오) 이날 아침 까사 산타 마르타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강론은 교회가 9 15일에 기념하는 고통의 성모님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랑의 신비로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목요일에 여름 휴가에 이어 처음으로 까사 산타 마르타에서 매일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를 바라보다

 

우리는 예수님의 어머니를 묵상 중에 바라보아야 합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께서 승리하셨지만 십자가 위에서 승리하셨다는 이 모순의 징표를 바라 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모순입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것을 이해하려면, 적어도 이 신비를 (이해하기 위해) 가까이 가려면 믿음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제자

 

마리아님은 마음이 꿰찔리는 당신의 모든 인생을 알았고 그렇게 사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을 따랐고 때로는 그분을 찬성하고 때로는 반대하는 사람들이 평가들 들으셨습니다. 그러나 성모님은 언제나 그분 아드님 바로 뒤에 있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성모님을 첫 번째 제자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계속 말했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이 모순의 징표를 가져 오는 일에만 신경을 쓰셨습니다.

 

십자가 발 밑에서

 

성모님께서는 침묵 중에 그 끝에 계셨고 그분의 아드님을 보면서 십자가 발 밑에 계셨습니다. 아마도 성모님께서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셨을 것입니다. “저기 봐, 세명의 범죄자중에 한 명의 엄마가 저기 있네.” 하지만 성모님께서는 그분의 아드님께 당신의 얼굴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가 침묵 중에 이 신비를 묵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 몇 가지 간결한 말을 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순간에 십자가 아래서 마리아님은 교회를 낳으셨고 우리 모두를 낳으셨습니다. ““여인이시여그분의 아드님이 말씀하십니다.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그분께서는 어머니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여인이시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강인하고 용기 있는 여성을 이렇게 말씀하시며 거기에 계셨습니다. “이 사람이 나의 아들이예요. 나는 그분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묵상 중에 바라보는 것으로의 부름

 

프란치스코 교황이 말했습니다. 묵상으로의 초대라기 보다 오늘의 복음은 묵상 중에 바라보기로의 초대입니다. “성령께서 우리가 (들을) 필요가 있는 것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한 분이 되어 주소서.”

 

(바티칸 라디오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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