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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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는 4종류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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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7-11-24 ㅣ No.116386

 

"축복받는 4종류의 사람."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축복받는 4종류의 사람

이 세상에서 낙심과

침체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순간을

빠른 시간 내에 극복하고,

재창조의 기회로 활용하여

기필코 축복을 얻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도 축

복을 받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축복받습니까

 축복받는 4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1.주님 안에 있는 사람

세례자 요한의 메시지는

"회개하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은 결국 회개하고

예수님께 들어오는 자에게

천국이 있고 축복이

있다는 말입니다.

축복의 출발점은

회개에 있습니다.

회개가 없으면 진정한

축복도 없습니다.

탈출할 수 없는 섬의

교도소 문에는 이런

팻말이 있다고 합니다.

"당신이 이 섬에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도망가는 길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변화되는 길뿐입니다."

우리가 은총 받는 길도

우리가 변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되면

과감히 끊어야 합니다.

끊어야 할 것을 끊지

않으면 영적으로

위축이 되어 영적 성장과

축복이 막힙니다.

우리가 주님 밖에서

주님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우리는 거지에서

왕자가 되고,

주님 안에서 주님 밖으로

나가는 순간 왕자에서

거지가 됩니다.

주님은 이 땅에서는

세례자 요한보다

큰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즉 주님 안에서는 어느

누구도 세례자 요한보다

큰 자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주님 안에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잘 말해줍니다.

우리는 신앙 생활하면서

결코 세상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재계에서는

재벌의 회장보다 큰 사람이

없지만 주님 안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 회장보다 큰 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을

부러워하는 것은 주님 안에

 없다는 표시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는 것은 무엇보다

 큰 축복입니다.

그런 세상적인 축복이 없어도

내가 주님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가장 복된 존재임을

잊지 않고 살아야 합니다.

2.흔들리지 않는 사람

여호수아서를 보면 가나안의

 축복을 위해 하느님이 마음을

준비시키는 말씀을 하실 때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도 쟁기를 들고

뒤돌아보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않다고 하셨습니다.

사도 바오로도 푯대를 향해

흔들리지 말고

좇아가라고 했습니다.

야고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금도 의심을 품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구하십시오.

의심을 품는 사람은 바람에

밀려 흔들리는

 바다 물결 같습니다.

그런 사람은 아예

주님으로부터 아무것도

받을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야고보 1,6-7)

주님의 축복은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은 사람에게는

절대 주어지지 않습니다.

   살다 보면 가끔 시련의

폭풍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 흔들리고,

우왕좌왕하고,

울고불고하고,

가족들에게 화풀이를 하고,

불면증에 걸리고,

위경련에 걸리면

사탄에게 넘어 갑니다.

어려울수록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항상 감사하며 흔들리지

않으면 오히려

사탄이 물러가고,

반드시 하느님이 축복으로

함께 하실 것입니다.

3.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

우리는 어떤 일을 만나도

용기를 잃지 말고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은 부족해도 우리는

누구보다 큰 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 신앙인은 어려워도

"죽겠다!"가 아니라 "주께 있다!"

고 확신하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사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물론 우리 자신을 볼 때

너무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미래이고,

하느님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축복은 주님께 있다

 희망과 문제해결은

주님께 있다!"

고 굳게 믿고 나가면

우리는 훨씬 더 나은

 미래를 맞이 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환경을 탓해서는 안 됩니다.

환경을 탓하라는 것은

사탄의 음성입니다.

그 유혹에 넘어가면

성공적인 삶을 향한

추진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어려운 환경은 극복하면

더욱 큰 축복의 계기가 됩니다.

왜 먹을 것이 많고 따뜻한 적도

근처 나라들이 더 못 살고,

왜 추운 나라들이 더 잘 삽니까?

 환경보다 믿음과 마음과

 태도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환경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인생은 가위바위보입니다.

가위는 바위에게 지지만,

바위는 보에게 지고,

 보는 가위에게 집니다.

항상 이기는 사람도 없고

항상 지는 사람도 없습니다.

다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가진 한두

가지 장점만이라도

잘 살려나가면 누구라도

크게 축복받을 수 있습니다.

환경 탓할 것이 없습니다.

내가 하느님이 만드신 최선의

 작품인 줄 알고 나를 소중히

여기며 나가면,

반드시 하느님께서

큰 축복으로

함께 하실 것입니다.

4.강하게 대쉬하는 사람

우리는 집념을 가져야 합니다.

흐리멍덩하게 살지 말고,

게으르게 살지 말아야 합니다.

땀과 노력과 집중력과

굳건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강하게 대쉬해야 합니다.

야곱은 야뽁 강에서 하느님을

붙들고 늘어졌습니다.

"하느님! 저를 축복해주시지

않으면 놓을 수 없습니다."

결국 그는

'하느님을 이긴 자'라는

뜻을 가진 '이스라엘'

라는 엄청난 이름을 받고

축복받았습니다.

우리도 영적인 이스라엘이

되어야 합니다. 하느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합니다.

야곱보다 더 강하게 붙들고

늘어져야 합니다.

그렇게 우리의 비전을 향해

강하게 대쉬하면 반드시

꿈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집념과 집중력과 매진은

매우 큰 힘을 발휘합니다.

환경이 조금 나빠도 상관없고,

머리가 조금 나빠도 괜찮습니다.

비전에 집중해 살면 그 약점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전진하고 극복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힘차게 나가야 합니다.

큰 꿈을 가지고 믿음으로

나아가십시오

우리는 자신감이 없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배운 것이 없다, 자본이 없다,

인맥이 없다, 가정환경이 나쁘다"

라고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때 한 발 더 나가면 됩니다.

 남보다 한 시간 더 공부하고,

남보다 한 시간 더 잠을 줄이고,

남보다 한 시간

더 땀을 흘리면 됩니다.

변명하고 불평할 시간에

한발 더 나가면 됩니다.

불가능에 도전해서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런 믿음으로 나가면

하느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큰 비전을 품으십시오.

우리가 크고 뚜렷하고

가치 있는 비전을 품고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땀을 흘리면

하느님은 그 비전을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주지

않으실 때는 오히려 더 큰 것을

하느님은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내 당대에 이루지 못하면

내 자녀 대에서 더 크게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축복을 향해

강하게 대쉬해서

꼭 축복받으셔야 합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이

연약해도 더 큰 것을

품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축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영광 돌리고,

 항상 주님 안에 있고,

축복의 길에서 흔들리지 말며,

희망을 가지고, 내일을 향해

강하게 대쉬함으로써 주님께

축복받는 사람이 됩시다.

(이한규님)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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