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수)
(백) 부활 제3주간 수요일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본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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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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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11-24 ㅣ No.116390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보면서 주님께서는 성전이 변질이되어 있다고 하시면서 나의 집이 강도의 소굴이 되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성전 건물을 두고서 건물이 변질되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두고 말씀하시는 것일지 ? 우리는 각자가 다 성전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우리 자신의 성전안에 주님을 모시지 않고 나의 성전에 나를 신으로 모신다면 그것은 주님이 말씀하시는 변질된 것이 라고 말할수 있는 것이지요 ..회개는 매순간 매일 이루어져야하는 것이 회개이지요 그리고 매순간 나의 모든것을 비우고 주님이 나의 중심이 되어 있을 때 그 성전은 온전한 모습으로 있는 것이지요 ..성서에서 말하는 변질된 성전이 대단한것이 아닙니다. 나의 이기심 나의 욕구 나의 생각이 우선하는 마음이 그것이 변질된 성전이지요 .. 변질된 성전은 우리안에도 항시 있어왔고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지요 ..그래서 더욱 조심하여서 행동하고 그리고 더욱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주님 중심 하느님의 중심으로 가는 것이 쉬운것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시도하고 가야하는 필수 길이지요 꼭 가야하는 길입니다.. 주님도 알고 계시지요 ..힘들고 고된길이라는 것을 그래서 주님의 자비심을 청하여야겠어요 ..오늘도 주님을 나의 중심으로 모시는 하루가되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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