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화)
(백) 부활 제3주간 화요일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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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영혼에게 만복이신 예수 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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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7-11-25 ㅣ No.116405

 

"충실한 영혼에게 만복이신 예수 성심"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충실한 영혼에게 만복이신

예수 성심)

영혼이여,

예수 성심 안에 들어가

즐거워 하십시오.

당신은 그 안에서만

모든 일을 할 수 있고

그 밖에서는 아무일도

이룰 수 없습니다.

그것은 예수 성심만이

당신에게 만능이시며

삶의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성심은 영원하고

변함없는 당신의 천국이요

지상의 목마름을 풀어 주는

맑고 시원한 샘이며

영혼의 생명을 보호하는

신선한 공기이고

무한히 뜨거운 사랑의 불입니다.

예수 성심은 당신의 보배이시고

양식이며 쉼터가 되시고,

신랑이시며 빛이고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영혼이여,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

준비하신 곳으로

들어가십시오.

그곳은 신비스런 장막이며

부활의 낙원이고

예수 성심께서 허락하신

복된 땅입니다.

당신이 그곳에 들어가면

주님의 감미로움과 인자하심과

티없으신 성심을 맛볼 것이니

<내게 깨달음의 지혜를 주신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라고 한 예언자의 말씀으로

양하게 될 것입니다.

영혼이여, 이곳을 버리고

다른 곳을 찾지 마십시오.

성훈

예수 성심은 충실한 영혼에게

모든 복의 근원이 되지만

예수 성심을 위하여

모든 수고를 참아내는 영혼만이

그 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녀 말가리다)

세상에 내리시는

모든 축복과 은총의 샘이신

지극히 귀하신 성심의 상처여,

당신께 경배드립니다.

성심 안에서 죄인들은

죄의 용서를 받고

순교자는 용기를 얻으며

동정자는 정결의 덕을 얻고

수도자는 완덕에 이르는

열성을 얻으며 가정은

일치와 평화를 얻습니다.

(성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출처: 예수성심묵상)

작은 요한아

(마리아 발또르따 애칭)

많은 사람이 네가 보는 것을

보고 싶어하겠지만,

때가 되기전에

영원하신 주님을 알고,

그분의 이 세상 생애를 아는

은혜를 받는 것은 주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들뿐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중에서]

[에세네파사람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

불성실한 관리인의 비유]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중에서 부분 발췌

 (마리아 발또르따) 교황청

신앙교리성성 출판허가]

에세네파 :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1세기말까지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유다교의

 파들 중의 하나.

엄한 규칙을 지키는 공동체로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살았었다.

(라루스 사전 참조)

어떤 산의 비탈 맨 아랫쪽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많은

군중이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다.

사람들은 그곳에서 야영을 하며,

주님이 오시기를

참을성 있게 기다린다.

사도들은 군중 가운데로

돌아다니면서 군중을 조용히

질서를 지키게 하고,

병자들을 가장 좋은 자리에

데려다 놓게 하려고 애쓴다.

사도들은 제자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예수께서는 흰 아마포 옷에

붉은 겉옷을 입으신 모습으로

갑자기 나타나신다.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로

내려오시어 평평한 곳의 제일

높은 지점에서 걸음을 멈추신다.

거기에서 여러분 모두에게 평화

하고 인사를 하신다.

예수께서는 눈부시게

아름다우시다.

예수께서 놀라운 미소를

병자들에게로 몸을 구부려

감추시고 그들을 쓰다듬어

주시고 고쳐 주시니,

병자들은 사랑가득한 해

같은 얼굴을 놀라서 쳐다본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탈혼이

남긴 빛으로 아직 온통

감싸여 있는 평화로우신 분,

거룩하신 분이시다.

예수께서는 되풀이 하신다.

 “여러분에게 평화하고.

가시가 돋치고 찌푸린

저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집단과 에세네파 집단을

빼놓고는 모든 사람이

매우 감격해 있다.

예수께서 말씀을 시작하신다.

“....... 하느님께서 주신 자유를

사람은 어떻게 씁니까?

 인류의 대부분은 마치

어린이가 쓸 수 있을 것처럼 쓰고,

인류의 나머지 부분이 어리석은

사람이나 범죄자처럼 씁니다.

그러나 곧 이어 죽음이 오고,

사람은 심판을 받게 되는데,

심판자는 너는 내가 준 것을

 어떻게 쓰고 남용하였느냐?’

하고 엄하게 물으실 것입니다.

무시무시한 질문입니다!

그때에는 사람이 그 때문에

그렇게도 자주 죄인이 되는

세상의 재물이 얼마나

지푸라기보다도 못한 것으로

보이겠습니까!

영원한 빈곤으로 가난하고,

아무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옷을 빼앗긴 그는 주님의 위엄

앞에서 창피해서 벌벌 떨고

있을 것이고,

변명할 말을 한 마디도

찾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과연 세상에서는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을 속여서 자기를

변호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는 하느님을

속일 수가 없습니다.

절대로. 또 하느님께서는

 비굴하게 타협을

하지 않으십니다.

절대로. 그러면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습니까?

어떻게 모든 것을 타락에서

오는 것까지도 구원에

소용되게 할 수 있습니까?

귀금속과 보석을 부의

수단이라고 가르치고,

권세욕과 육욕을 자극한

타락에서

오는 것까지도 말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가난하더라도

무절제하게 황금과 명예와

여자를 가지고 싶어 함으로

언제나 죄를 지을 수 있는데

-그때에는 부자가 가진 것을

빼앗기 위하여 도둑이 됩니다-

그러면 부자이거나 가난하거나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겠습니까? 아닙니다.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재물을 선에 도움이 되게 하고,

빈궁을 선에 도움이 되게 함으로써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샘을 내지 않는 가난한 사람,

저주를 하지 않고,

남의 것을 해치지 않고,

자기가 가진 것으로 만족하며,

자기의 비천한 처지를 미래의

자기의 성덕을 얻는데 도움이

되게 하는 가난한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있는데,

사실 대부분의 가난한 사람은

이렇게 행동할 줄을 압니다.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만큼

그렇게 할 줄을 잘 모릅니다.

부자들에게는 재물이 사탄과

세 가지 사욕(邪慾)

끊임없는 함정입니다.

그러나 비유를 하나 들으시오.

그러면 부자도 부자로 있으면서

구원을 받을 수 있고,

또는 부정하게 취득했다

하더라도 재물을 잘 쓰면

그들의 잘못을

속죄할 수도 있습니다.

지극히 인자하신 하느님께서는

 당신 자녀들이 구원을 받도록

항상 그들에게 수많은 방법을

남겨두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지배인을 한 사람

둔 부자가 있었습니다.

부자의 훌륭한 처지를

시기하기 때문에 그의

원수인 어떤 사람들이나,

부자의 친한 친구이고,

따라서 그의 안락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주인에게 가서

그 지배인을 비난했습니다.

 ‘그 사람이 당신 재산을

낭비하거나 가로채거나

이익을 나게 하기를

소홀히 하오. 조심하시오!

자위책을 쓰시오!’하고.

부자는 이 비난을

여러 번 들은 다음,

지배인을 자기 앞에

출두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에 대해서 이러저러한

말을 들었네.

대관절 왜 그렇게 했는가?

자네 관리에 대한 보고를 하게,

이제는 자네가 내 재산

관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터이니까.

자네를 믿을 수가 없고,

또 불공평과 자유방임의

본보기를 줄 수도 없네.

그렇게 하면 다른 하인들도

자네가 한 것처럼 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될 터이니까.

가보게, 그리고 서류 일체를

가지고 내일 다시 오게.

그것을 검사해서, 새 지배인에게

내 재산을 맡기기 전에 내 재산

상태를 알 수 있게 말일세.’

그리고 지배인을 돌려보냈습니다.

지배인은 걱정이 되어,

가면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주인이 지배인

자리를 내놓으라고 하는 지금,

나는 어떻게 하지?

위험을 교묘히 면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하고,

가로챈 것을 모두 써버렸기

 때문에 모아둔 재산도 없다.

어떤 주인 밑에서 농사꾼으로

채용된다는 것은,

내가 일하는 습관을 잃었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 몸이

 무거워졌기 때문에

내게는 적당치 않다.

동냥을 하는 것은 더 안 된다.

그건 너무 창피스러운 일이거든!

어떻게 한다?’

오랫동안 곰곰히 생각한 끝에

그의 괴로운 처지에서 헤어나는

방법을 하나 찾아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옳지, 찾아냈다! 지금까지 편한

생활을 확보했던 것처럼,

이제부터는 내가 지배인

자리를 잃었을 때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를 받아들일

친구들을 확보하겠다.

도움을 주는 사람은 언제나

친구들이 있는 법이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내게

도움을 주도록

내가 도움을 주기로 하자.

그리고 소문이 퍼져서 때가

늦기 전에 즉시 하기로 하자.’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

여럿을 찾아가서

첫번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3년 전 봄에 우리 주인이

빌려준 돈에 대해서

얼마를 갚아야하오?’

그 사람은 원금과 이자

합해서 기름 백 통입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아이고! 불쌍도 하지!

아이가 그렇게 많고,

앓는 아이들이 있는 당신이

그렇게 많이 갚아야 하다니?!

그렇지만 우리 주인이

당신에게 준 것은 30

값어치가 아니었소?’

그렇습니다. 그러나 저는

매우 절박한 처지에 있던 터인데,

 주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에게 그걸 주네만,

3년 동안에 그 돈으로

버는 것을 내게 준다는 조건일세)

하고. 그런데 그 돈으로

기름 백통 값어치를 벌었으니까,

그것을 갖다 줘야 합니다.’

하지만 그건 고리대금업자나

다름없소! 안 되오, 안 돼.

주인은 부자이고,

당신은 먹기도 힘든 처지요.

주인은 가족도 별로 없는데,

당신은 가족이 대단히 많소.

수입이 50

값어치가 있었다고 쓰시오.

그리고 그 일을 잊어버리시오.

 나는 그것이

사실이라고 맹세하겠소.

그럼 당신은 이익을 볼 거요.’

그렇지만 당신은

나를 배신하진 않겠지요?

만일 주인이 알게 되면?’

천만에! 나는 지배인이오.

그래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신성하오.

하라는 대로 하시오.

그리고 행복하게 사시오.’

그 사람은 그렇게 쓰고

서명하고 말했습니다.

축복받으십시오!

내 친구요 구원자!

어떻게 감사해야 할까요?’

조금도 그럴 필요 없소!

그러나 만일 당신 때문에

내가 고통을 당하고

쫓겨나게 되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를 받아 주겠지요.’

그야 물론이지요!

물론이구 말구요!

믿으셔도 됩니다.’

지배인은 또 다른 빚진

사람을 찾아가서

거의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그 사람은 곡식 100말을

갚아야 했습니다.

3년 동안 가물어서 그가

농사 지은 것이 망쳐져서

가족을 먹이기 위하여

부자에게서 곡식을 꾸어다

먹어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니, 그건 말도 안 되오.

 주인이 준 것의

배를 갚아야 하다니!

밀을 거절하다니!

그리고 너무나 풍성한

그의 저장된 곡식은

벌레가 먹는데,

배가 고프고 아이들이 있는

사람에게 곱절을 요구하다니!

80말이라고 쓰시오.’

그렇지만 주인이

내게 20말을 주고,

다음에 또 20,

그 다음에는 열 말을

주었다는 것을 기억하면

어떡합니까?’

아니, 주인이

그걸 어떻게 기억하오?

내가 곡식을

당신에게 주었는데,

내가 그것을

기억하고 싶지 않으니.

그렇게 해요.

그래서 곤경에서

빠져나가시오.

가난한 사람들과 부자들

사이에는

정의가 있어야 하오!

 내가 주인이라면,

나는 50말만 요구하겠소.

어쩌면 그걸 탕감해

줄지도 모르겠소.’

당신은 착하십니다.

모두가 당신 같았으면!

우리 집은 당신에게는

친구의 집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지배인은 같은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도 찾아가서,

일을 다시 공평하게

정리하기 위해서는

고통을 당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언명했습니다.

그러니까 약속과 축복이

에게 비오듯 쏟아졌습니다.

지배인은 장래가 보장되자,

안심하고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한편 주인은 지배인의 뒤를 밟아,

그의 수단을 알아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배인을 칭찬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 행동방식이 좋지 않네.

그래서 그것은 칭찬은 안하겠네.

그러나 자네 솜씨는 칭찬하네.

정말이지, 정말이지,

세속의 자식들이 빛의

자식들보다 더 빈틈없네하고.

그런데 부자가 말하던 것을

나도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사기행위는

훌륭한 것이 못 됩니다.

그래서 그 때문에 아무도

절대로 칭찬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세속의 수단을

가지고 빈틈없이 되어

 세속의 자식처럼 해서,

그것들을 빛의 나라에

들어가는 통행료가 되게

하라고 권합니다하고.

즉 불공평하게 분배되고,

잠깐 사이에 지나가는

 안락을 얻는데 사용되는

방편이고 영원한 나라에서는

가치가 없는 세상의 재물이

영원한 나라의 문을

열어 줄 친구가 되게 하시오.

 여러분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방법으로 선을 행하고,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집안의

다른 사람들이 옳지 못하게

취득한 것은 돌려주시오.

그리고 재물에 대한 병적이고

죄가 되는 애정을

여러분에게서 떼어버리시오.

그러면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이

죽을 때에 영원한 문을 열어주고,

지극히 행복한 처소에

여러분을 받아들이는

친구같이 될 것입니다.

천국에서는 사람들이 사랑과

너그러움 과정의 속에서

살 것입니다.

모두가 한 분을 위하여,

모두가 모두를 위하여,

성인들의 교섭은 하나의

 활발하고 정직한 사회이고,

거룩한 사회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옳지 않고

불충실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람은 아무도 그곳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천국에서는 우리가

아무런 두려움 없이

모든 것을 가질 터이니까.

거기서는 우리가

충실하게 될 것이다

하고 말하지 마시오.

그렇지 않습니다.

작은 일에 불충실한 사람은

전부를 차지하더라도

불충실할 것이고,

작은 일에 옳지 못한 사람은

 큰 일에도 옳지 못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에서 행하는

시험에서 세상의 재물도 볼 줄

알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람에게는 참된 재산을

맡기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이 우려먹거나 속임수를

쓰거나 탐욕스럽게 보존할

줄밖에 모른다고 보여주면,

어떻게 하느님께서 어느날

하늘에서 세상에 있는

 여러분의 형제들을 지원하는

 임무를 여러분에게

맡기실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의 보물을,

즉 여러분에게 주시려고

남겨 두셨던 보물을,

세상에서 빈틈없이

살 줄 알아서 옳지 않고

불건전한 것을 옳고

건전한 일에 소용되게

한 사람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이 주인이나 저 주인에게

딸려있거나,

이 주인이나 저 주인을

미워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골라잡을 수 있는

두 주인은 하느님이나 맘몬

(재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하느님께 속해 있기를 원하면,

 맘몬의 제복을 입고,

그의 목소리를 듣고,

그의 방법을 써서는 안 됩니다.”

에세네과 사람들의 집단에서

한 목소리가 올라온다.

사람은 선택할 자유가 없습니다.

자기의 운명을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완전하신 생각이 당신이

정하신 완전한 계획을 위해서

하늘에 갈 자격이 있는

사람들의 수를 정하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하늘에 이르기

위해 노력을 해도

소용없을 것입니다.

그의 영벌은

기록되어 있으니까요.”

여보시오.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요.

당신 생각은 잘못이오.

그렇게 생각하면

주님께 중대한 모욕을

하는 것이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을 증명해 주십시오.

그러면 생각을 고치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당신은 그 말을 하면서,

하느님께서 당신의

피조물들에 대해서

불공평하시다고 마음속으로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피조물들을 똑같이,

같은 사랑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느님은 아버지이십니다.

다른 어떤 일에도 그러하시듯이

당신의 아버지다운

 감정에서도 완전하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차별을

두실 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사람이 수태되었을 때는

 죄 없는 태아에 지나지 않은데

어떻게 그를

저주하실 수 있습니까?

사람이 죄를 지을 수 없는

그 순간부터 말입니다.”

사람에게서 받으신 모욕을

설욕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아닙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렇게 설욕하지 않으십니다!

하느님께 지은 죄는 사람이

되신 하느님에 의해서만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그분만이 속죄를 하지,

이러저러한 사람이 속죄를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자식들에게

선이나 악을 골라잡을

자유를 주셨습니다.”

하느님은 잘하지 않으셨습니다

하고 율법학자 한 사람이 외친다.

하느님은 우리의 힘에 겨운

시험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약하고 무식하고

타락했다는 것을 아시면서

우리에게 유혹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경솔 아니면 악의입니다.

의인인 당신은 내가 말하는

진리를 인정해야 합니다.”

당신은 나를 시험하려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모든 충고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무슨 소용이 있었습니까?”

그때에도 하느님은

잘못하셨습니다.

낙원에 나무를 유혹을

두지 말아야 했습니다.”

그러면 사람의 공로는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것은 필요가 없었습니다.

사람은 개인적인 공로 없이

하느님의 공로로만

살았을 것입니다.”

저 사람들은 선생을

시험하려고 합니다.

그 교활한 사람들의

말을 듣지 말고,

우리말을 들으십시오.

금욕과 묵상 속에서 사는

우리의 말을요하고 아까의

에세네파 사람이 다시 외친다.

그렇습니다.

당신들은 그렇게 삽니다.

그러나 잘못 삽니다.

왜 그런 생활을 거룩하게

하지 않습니까?”

에세네파 사람은 이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이렇게 묻는다.

선생님이 자유에 대해서

받아들일 수 있는 이유를

말해 주셔서 나도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라면서 입관 없이

그것을 묵상하겠으니,

이제는 선생도 말해 주십시오.

육체의 부활과 육체가 와서

보충할 영의 생활을

실제로 믿습니까?”

그러면 당신은 하느님께서

사람의 생명을 이렇게

끝마치시기를 원합니까?”

그렇지만 영혼이상급으로

인해서 영혼이 지극히

행복하게 될 터이니,

물질을 다시 살아나게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이것으로 성인들의

기쁨이 더해지겠습니까?”

성인이 하느님을 차지할 때에

가지게 될 기쁨을 더하게

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니 그보다도 꼭 한 가지가

마지막 날에 그 기쁨을

더하게 할 것입니다.

그것은 이제는 죄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오늘 육체와 영혼이

하늘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일치해서 했으니,

영원의 날에 육체와

영혼이 일치하여 상을

누리는 것이 당신에게는

옳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여기 대해서 확신을

 가질 수 없습니까?

그러면 당신은 왜 금욕과

묵상을 하며 살고있습니까?”

그것은그들의 욕망에

저항할 수 없는 다른 동물 위에

 군림하는 지배자인 사람 노릇을

더 잘 하기 위해서,

또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서의 글귀를 양피지와

 술 장식과 작은 털다발과

넓은 옷을 여봐란 듯이

펼쳐 놓고 자기들을

별개의 인간들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들까지도

동물성으로

더럽혀져 있습니다.”

저주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군중으로 하여금

감탄하여 웅성거리게 한

화살을 정면으로 맞았다.

그들은 소리를 지른다.

저 사람은 우리를 모욕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우리의

거룩함을 알고 계시지요.

우리를 변호해 주십시오

하고 그들은 손짓을 하며 외친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신다.

저 사람도 당신들의

위선을 알고 있습니다.

옷은 성덕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칭찬받을 만한 자격을 얻으시오.

 그러면 내가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에세네파 사람,

당신에게는 당신이 너무나

적은 일 때문에 희생을

한다고 대답하겠습니다.

 ? 누구를 위해서?

얼마 동안이나

희생을 합니까?

사람들에게서

칭찬을 받기 위해서,

죽을 육체를 위해서.

매가 날아가는 것보다도

 더 빠른 세월 동안 당신의

희생을 향상시키시오.

참 하느님과, 복된 부활과,

사람의 자유의지를 믿으시오.

고행자로 사시오.

그러나 이 초자연적인

 이유를 위해서

그렇게 하시오.

그러면 부활한 당신의

육체와 더불어 영원한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너무 늦었습니다!

나는 늙었습니다!

내가 어쩌면 그릇된 종파에

머물러 있어서 내 인생을

망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끝났습니다!

아닙니다. 선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죄인들인 여러분,

들으시오.

오류 속에 있는 여러분,

들으시오. 여러분,

여러분의 과거가

어떠하든 들으시오.

뉘우치고,

자비에게로 오시오.

자비는 여러분에게

팔을 벌립니다.

여러분에게

길을 가리킵니다.

 나는 깨끗한 샘,

생명의 샘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을

바른 길에서 벗어나게

한 것들을 버리시오.

벗은 몸으로

목욕을 하러 오시오.

그리고 빛을 입으시오.

 새로 태어나시오.

도둑으로 큰 길에서

도둑질을 했습니까?

또는 상업이나 관청에서

 큰 양반으로 계략을 써서

도둑질을 했습니까?

오시오. 부정한 악습이나

격정을 가졌었습니까?

오시오. 압제자였습니까?

오시오. 오시오! 뉘우치시오.

사랑과 평화에 오시오.

! 그러나 하느님의 사랑이

 여러분 위에 쏟아져

내려올 수 있게 하시오.

여러분의 저항과 여러분의

 두려움과 여러분의 망설임으로

인하여 괴로워하는 이 사랑의

고통을 덜어주시오.

나와 여러분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가

제발 부탁합니다.

생명과 진리를 찾아오시오

그러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군중 속에서 한 사람이 외친다.

저는 부자이고 죄인입니다.

오기위해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느님과 당신 영혼에 대한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시오.”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예수께

대하여 불평을 하고,

예수를 환상과

이단을 파는 사람처럼,

성인인 체하는 죄인처럼

업신여기고, 이단자들은

언제나 이단자들인데,

에세네파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라고 예수께

지적한다. ..... 그리고 완전한

성덕 속에 사는 그들만이

하늘에 갈 권리가 있고

전도를 할 권리가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나 당신들에게 분명히 말하지만,

당신들은 의인 행세를 하고,

사람들 앞에서 의인인 체하는

사람들 축에 끼지만,

의인들은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당신들의

마음을 아십니다.

사람들의 눈에 위대한 것이

하느님의 무량(無量)하심과

완전 앞에서는

아주 나쁜 것입니다.

당신들은

옛날 율법을 인용합니다.

 그러면 왜 그것에 따라

살지 않습니까?

당신들은 당신들에게

 이익을 가져다주는

무거운 짐을 율법에 얹어

 그것을 무겁게 해서 율법을

당신들에게

유리하도록 변경합니다.

그러면 작은 털다발과

쓸데없는 무겁고 복잡한 것,

즉 당신들이 너무 많이

만들어 놓아서,

율법이 그 아래 파묻히고

숨이 막혀 죽게 되는

그 계명들을 제거해서 율법을

 이 보잘 것 없는 사람들에게

유리하게 변경하는 것을

내게는 왜 허락하지 않습니까?

나는 종교에서 위안을 찾는데

올가미를 만나고,

사랑을 찾는데 공포

만나는 이 군중들,

이 영혼들을

불쌍히 여깁니다.

그게 아닙니다.

오 이스라엘 사람들,

오시오. 율법은 사랑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예언의 부르짖음에도

불구하고 죄를 몰아내는데

성공하지 못한 위협적인

예언자들은

요한에 와서 끝납니다.

요한 이후에는

하느님의 나라,

사랑의 나라가 옵니다.

그리고 나는 보잘 것 없는

사람들에게 들어가시오.

이 나라는 당신들 것이오

하고 말합니다.

그래서 착한 뜻을 가진

사람은 모두 나라에

들어오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머리를 숙이고,

가슴을 치며,

나는 죄를 지었습니다

하고 말하고자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나라가 없을 것입니다.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라.

그리고 이제는 너희 목덜미를

뻣뻣하게 하지 말아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 땅은 쓴 물에 소금을

넣어서 달게 한 엘리사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나는 당신들의

마음에 지혜의 소금을

뿌리지 않습니까?

그러면 왜 당신들은

물보다 못해서 당신들의

정신을 바꾸지 않습니까?

당신들의 말투에

내 소금이 배게 하시오.

그러면 그것들이 새로운

 맛을 내게 될 것이고,

 율법에 본래의 힘을

돌려 줄 것입니다.

우선 가장 그럴 필요가

있는 당신들 안에서

그렇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은 내가 율법을

바꾼다고 말하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거짓말하지 마시오.

나는 당신들이 변형시킨

본래의 형태를 율법에

돌려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만큼

오래 지속할 율법이고,

그 요소나 충고 다만 하나도

사라지기 전에 하늘과 땅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마음에

드는 대로 율법을 바꾸고,

당신들의 죄에 대한 핑계를

 찾으려고 궤변을 부려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간음하지 말아라

하는 말이 언제나 있지요.

그러나 나는

이렇게 보충합니다.

다른 여자를 얻기 위하여

아내를 버리는 사람은

간음하는 것이고,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도

 간음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맺으신 것은

오직 죽음만이 갈라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하고.

그러나 엄격한 말은

회개하지 않는 죄인들에게

하는 것입니다.

죄를 지었지만 그렇게

한 것을 슬퍼하고

애석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인자 자체이심을 믿고,

사죄하고 용서하고 생명에

인도하시는 분께로 오시오.

이 확신을 가지고 가시오.

이 확신을 마음속에 퍼뜨리시오.

여러분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강복하면서 평화를

주는 자비를 전파하시오.”

사람들은 천천히 떠난다.

사도들만이 예수와

함께 길을 떠난다.

그들은 작은 숲 곁을

 지나가면서 그늘을 찾는다.

그러나 그 속에는 에세네파

사람이 하나 있다.

 예수와 말한 그 사람이다.

그는 천 옷을 벗고 있는 중이다.

앞서 가던 베드로는 그 사람이

짧은 잠방이만을 입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는 뛰어서

뒤로 돌아와 말한다.

선생님! 미친 사람입니다!

선생님과 말을 하던 사람,

에세네파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옷을 벗고

울고 한숨을 쉽니다.

우리는 그리 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벌써

작은 숲에서 나와 울고

가슴을 치면서 예수께로 온다.

그는 꿇어 엎드린다.

저는 마음의 기적을

 받은 사람입니다.

선생님은 제 정신을

 고쳐주셨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말씀을 따릅니다.

저는 저를 오류로 감싸던

일체의 다른 생각을

버리고 빛을 입습니다.

저는 참 하느님을 묵상하고,

생명과 부활을

얻기 위해 갈라집니다.

이렇게 하면 됩니까?

제게 새 이름을

하나 주십시오.

그리고 선생님과 선생님의

말씀으로 살 곳을

한군데 일러주십시오.”

이 사람 미쳤군!

그렇게도 많이 우리도

그 말씀으로 살수없을 텐데!

이 사람은말씀을 한 번만

듣고서하고 사도들이

서로 말한다.

그러나 사도들의 말을

듣는 그 사람은 말한다.

그럼 당신들은 하느님께

한계를 지어드리려고 합니까?

선생님께서는 내게 자유로운

정신을 주시기 위해

내 마음을 부수셨습니다.

주님!”그러면서 예수께로

팔을 내밀면서 애원한다.

그러시오. 엘리야라는

 이름을 받으시오.

그리고 불이 되시오.

 이 산에는 동굴이

대단히 많습니다.

동굴로 가시오.

그리고 무서운 지진으로

 땅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거든 나와서 주님의

봉사자들을 찾아

그들과 합치시오.

당신도 생명으로 돌아와

봉사자가 되시오. 가시오.”

그 사람은 예수의 발에

입맞춤하고 일어나 간다.

아니 저 사람은 옷을

벗은 채로 가나!”하고

사도들은 깜짝 놀라서 묻는다.

저 사람에게 겉옷과 칼과

부싯깃과 부시와 빵을 주어라.

저 사람은 오늘과 내일

 길을 가고 나서,

우리가 머물렀던 곳으로

피해 들어갈 것이다.

그러면 하느님께서

당신 아들에게 필요한 것을

마련해 주실 것이다.”

안드레아와 요한이 뛰어

가서 그를 따라잡았다.

그들은 돌아와서 말한다.

그 사람이

그것들을 받았습니다.

저희들은 우리가 있었던

곳도 일러 주었습니다.

정말 뜻밖의

 수확입니다. 주님!”

하느님께서는 바위 위에도

꽃을 피게 하신다.

마음의 사막에까지도

착한 뜻을 가진 사람들을

일으키셔서 나를 위로하신다.

이제는 예리고쪽으로 가자.

어떤 시골집에서 머무르자.”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중에서

부분 발췌 (마리아 발또르따)

교황청 신앙교리성성 출판허가]

유의점 : 이 책은 가톨릭 관련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이 책에 대한

< 추천의 말씀 >과

< 비오 12세 교황님의 말씀 >과

< 신앙교리성성의 말씀 >은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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