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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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아는가? 모르는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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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7-12-15 ㅣ No.116848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너희는 아는가? 모르는가?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가!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의 기도와 선행도

 한 대의 미사와

비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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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 메시지

 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며
비오 12세 교황께서

직접 추천하신 책이며

1990년 교회인가를
받아 출판되었습니다.
[유다에게 팔림을 당하다]
나의 아버님께서

보내신 천사로부터

 위로 받은후,

 열두 제자 중 한 사람

유다가 앞장 서

오는 것을 보았다.
그 뒤에는 나를 잡아갈

악당들이 따라오고 있었다.
그들은 나를 체포하려고

칼과 몽둥이를 들고 몰려왔다.
나는 일어나 그들에게로 가서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었다.
그 때 유다가 다가와

나를 껴안고 입맞추었다.
"오! 유다야, 왜 이러느냐?

왜 나에게 입맞춤을 하느냐?"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영혼들에게 "왜 이러느냐? 

왜 나에게 입맞춤하여
잡아 넘기느냐?" 라고

내가 하문할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메어진다.
나에게 사랑받은 영혼들아!
너희들도 나를 마중 나와

나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만,

내 앞을 떠나면 악당들에게

나를 잡아 넘기는 일을

밥 먹듯이 해댈 것이다.
나를 모욕하는 언행은

내가 악당들에게 끌려갈 때,

그들이 나에게 던진
돌멩이와 같은 것이다.
아침마다 나의 성체를

먹고 돌아서면 세상과

타협하여 내 얼굴에

먹칠하는 짓을 하는 것은

유다가 한 것과 다를 바 없다.
온갖 더러운 수단을

동원하여 재물을 모으고,

자기 출세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면,

너희들의 손은 바로

나를 잡아 넘긴

유다의 손이 된다.
내가 내려주는 순결한

은총을 더럽히는

손이 되는 것이다.

( http://예수.kr  ,  http://www.catholic.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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