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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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주된 규율들을 구(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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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2-19 ㅣ No.118404

 

"교회의 주된 규율들을 구(救)합시다!"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교회의 주된 규율들을 구()합시다!"

( 출처:"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가톨릭출판사, 교회인가)

내 지상 대리자인 요한 바오로 1세가

최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집

(요한 14,2 역주)으로 올라가기 전에

"교회의 주된 규율들을 구()합시다!"]

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며칠 전 요한 바오로 2세도 같은

말을 반복하였다.

온 교회에 보낸 이 호소 -

그야말로 위기를 경고하는 외침이

이 고뇌에 찬 호소를 통하여

그들이 하고자 한 말의 의미는

무엇이겠느냐?

사람들은 파괴될 위험에 처해 있거나

부분적으로 파괴된 것을

구해보려고 애쓴다.

불이 붙은 집을 구해 보려고 애쓰고,

그렇 경우 건질 수 있는 것은

어떻게든 건져 보려고 도움을

찾거나 청하는 것이다....

아들아, 내 교회가 불타고 있다.

불길이 교회의 지극히 아름다운

구조를 파괴하고 있다.

그 아름다운 구조로

내가 교회를 세웠는데 말이다.

내가 교회 주위를 에워싸게

한 영적 보루들과 교회 내부에도

군데군데에 배치한 모든 보루들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

모두가 위기에 처해 있다!

머지 않아 참된 불길이 덮쳐

파괴를 완성할 것이고,

그러면 이 교회가 완전히

새롭게 변모될 것이다.

다른 경우에도 네게 말했음에

틀림없지만, 각종 수도원과

공동체들이 그 수효만큼

이 화재와 위기의 원인이 되고 있다.

잿더미 속에서 오래도록 타고 있었던

불씨가 불길을 이루며

타오르기 시작했다.

이 불길이 이리저리 번지며

서로 만나서 내 교회를 휩쓰는

큰 화재가 되었으니,

극도의 위기에 처한 교회가

이제는 온통 불타고 있는 것이다!

[신앙 및 내적 생활의 위기에서 오는 혼란]

교구와 본당과 신학교와 그

다른 기구들 모두가 많건 적건

오직 하나의 원인에서 유래하는

심각한 불안을 드러내고 있는데,

그 원인은 참된 내적 생활의

위기와 다를 바 없는 신앙의 위기이다.

이런 이유로 내 신비체 전체에서

외적 위기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어떤 모양으로

나타나는지에 대해서는

네가 이미 알고 있으므로 여기서

다시 상기시킬 일은 아닌 것 같다.

내 교회는 현재 혼란에 싸여 있지만,

사람들은 이 혼란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이것의 주된 원인이며 따라서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특히 더 그렇다.

성직자들의 옷 입는 방식에도 혼란이 있다.

법을 만드는 사람은 그것을

존중하게 할 의무도 있다.

그렇지 않다면 법을 만들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런데 법을 만들고서 그 법을

지키게 할 아무 조처도 취하지 않는

까닭은 무엇이겠느냐?

이는 무책임한 행위가 아니겠느냐?

전례와 성사 집전에도 혼란이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지난번 메시지에서

내가 말한 것을 생각해

보는 것으로 족하다.

사제들이 내 '구속'의 결실인

성사의 거룩한 특성을 망각한 채,

일상적인 잡일을 하듯이 거행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 것이다.

나는 이 독성적인 모욕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낱낱이

밝히지는 않겠지만,

하느님의 일에 아주 둔감한

신자들마저 눈쌀을 찌푸리게

할 정도이다!

교회에 대한 관계에도 혼란이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순종하지 않는지!....

수많은 사제들이 마르크스주의적인

신문 잡지를 구독하고.....

무신론과 부도덕을 교묘하게

주입시키는 신문들을 읽고....

평신도에게도 금지된 영화관을

자주 들락거리곤 한다!.....

주교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간섭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대관절 어찌된 일이냐?

만일 이를 모르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그들의 양떼를 돌보아야 할

사제들을 위협하는 상황과 위험에 대해서

조금도 마음을 쓰지 않는다는 뜻이 된다!

이제 정의의 때가 시작되었으니,

사람이 하느님을 배반하고서도

징벌을 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아들아, 네가 걱정하고 있구나.....

, 그러지 말아라.

나 예수가 당부하는 말이다.

나의 허락이 없으면 아무도 너에 대해서

어떤 짓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내가 여러 번 안심시켜 주지 않았느냐?

게다가 네가 고통을 받도록

허락하는 것도 오로지 나의 더 큰 영광과

영혼들의 선익을 위해서일 뿐이다.

아들아, 밭에 잡초가 무성해지면,

제초 작업에 힘을 쏟아 완전히

뽑아 버리거나 아니면 밭이

불모 상태가 되도록 방치하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하기 마련인데).....

오늘날 내 교회가 바로 그런 처지에 있다!

철저한 정화 작업이 이미 시작되었으니,

이것이 내 교회를 새롭고

아름답게 해 줄 것이다..... 너는 (이 말을)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비웃고

있다고 말하고 싶겠지? (사실) 그들은

비웃고 있다. 그 불신자은 사탄 교회의

신봉자여서 그들의 두목과

마찬가지로 불신에 들러붙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도 생각을 바꾸어 회개하고

싶어질 때가 올터인데. (그때에는 이미)

그럴 겨를이 없을 것이다!

나와 내 신비체를 배반한 그들에게

한 번 더 상기시키거니와,

내가 참고 또 참으면 자비를

드러낸 것은 종전까지만 해도

'자비'의 때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들아, 이제 '정의'의 때가 시작되었으니,

사람이 하느님을 배반하고서도

징벌을 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와 함께 내 어머니와

성 요셉도 네게 강복하신다,

나를 사랑하여라.

그러나 결코 두려워하지 말아라!

(197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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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930)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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