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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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사도요한신부(세상의 노래가 하늘 오케스트라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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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2-19 ㅣ No.118407

 

0219(월요일)

"세상의 노래가 하늘 오케스트라에 맞게"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언제 주님께서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찾아가 뵈었습니까?’

그러면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오 25,38~40)”

뭉치면 산다는 쉬운 말이지만

뭉치려면 중심 알맹이가

있어야 됩니다.

사람마음이 뭉치려면

공동선을 위한 공통분모인

핵심이 있어야합니다.

공통분모의 핵심체인

실체가 예수님일 때라야

가톨릭교회라고 합니다.

신앙인들의 동질성은 한 가족

한 마음으로 사랑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가톨릭교회는 보이는

지상교회와 안 보이는

천상교회의 하모니입니다.

예수님의 지휘로 하늘연주에

맞게 세상소리 내는

공연이 가톨릭입니다.

세상의 노래가 하늘

오케스트라에 맞게

지휘하실 분은 예수님뿐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삶 안에 모시는

신자들이 많아져야합니다.

천주교 인터넷예비신자교리 http://3217b.k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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