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겐 트레이닝 특강 ★

1. 아우토겐 2주 과정

       ① 일정 : 3월31일(토), 4월7일(토)  오전10시~오후1시

       ② 장소 : 홍대역2번 출구에서 1분 거리 가톨릭청년회관(청년문화공간 JU 동교동)

       ③ 인원 : 정원 10명

       ④ 구성 : 그룹 레슨 2회 (3시간/회)

       ⑤ 목표 :  아우토겐 수련 기본 방법론 습득

       ⑥ 내용 :   - 예비 연습 Ⅰ (PMR)

                       - 예비 연습 Ⅱ (Mental contact, Passive concentration)

                       - 예비 연습 Ⅲ (호흡 이완)

                       - 아우토겐 수련 1~3단계(중감-온감-호흡) 수련, 개인선도문(씨앗말씀) 심기(1)

      ★ 활동 중에 생활 속에 기도 (기도준비-기도<묵상,관상>-묵상성찰-양심성찰) 할 때에 기도 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머리를 비우는 것이 용이합니다~

★ 본당/단체/기업/학교/개인 등 비정기 강좌 개설 가능합니다.

★ 문의 : 안승호 (010-9135-7737, 카톡ID: leo3shan)

              메일: shan.autogen@gmail.com

              네이버카페 café.naver.com/ruheort   (아우토겐 트레이닝/프로그램안내)

★ 참고 : 한국아우토겐협회

“아우토겐 트레이닝의 목표 중 하나인 스스로를 차분하게 가라앉히기 (평정심, 편안함).  이것은 기를 써서 자신을 가다듬으려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이 상태는 오히려 내적으로 풀어짐을 통해서 얻어진다. 분노, 격정, 두려움을 비롯한 여타의 불쾌한 감정의 움직임이 막강한 힘을 가지는 것은 오로지 이 감정들이 유기체 전체를 뒤흔들어 놓기 때문이다.

  저명한 의사인 해이어 박사는 이를 다음과 같이 실감나게 표현하였다. 아우토겐 트레이닝에 '자신을 맡기는' 것을 한번 배운 사람은, 규칙적으로 연습을 함에 따라 '내맡겨져' 진다. 두려움은 떨림을 불러일으킨다. 떨릴 때 팔이 단단해지는 것을 보면 알수 있듯이, 떨림은 긴장을 의미한다. 따라서, 당신이 이완을 하게 되면 두려움 역시 사라진다. '두려움(Angst=좁음)' 이라는 단어 자체가 경직을 의미하기도 한다.

  집적적 자기이완을 터득한 사람은 두려움이 엄습하는 순간에 스스로를 내적으로 풀어주는 것이 가능하다. 공포심이 유기체에 불러일으킨 위력적인 폭풍우는 단지 두려움이라는 '생각'으로 퇴색되고, 이제는 극복이 가능해진다. 인간은 이렇게 '정동의 공명 완충 현상'을 통해서 스스로를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편안함으로 회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아우토겐 트레이닝은 잠으로 이르는 자연스러운 길이기도 하다."   (요하네스 H. 슐츠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