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사람이 역사를 되풀이하게 한다.

스크랩 인쇄

함만식 [susabosaa] 쪽지 캡슐

2018-04-24 ㅣ No.119989

7년 임란에 침략군의 대다수는 천주교신자였다고 한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같은 종교인의 행위는 왜? 다 옳다고  하는가? 

가롯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였으니 그의 행위도 칭송해 마지 않는 것인가?

형제가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형제의 의무일 수는 없을까? 

웃기게도 같이 장단을 맞춰 빙글 빙글 돌게 아니고,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일깨워주는 것 그것이 형제이 도리가 아닐까?

영원을 추구해야지 당장에 안주하면 천추에 과오가 될것이며, 머지않아 곡소리 내는 것이 이 세상의 섭리요 질서가 아닌가!

 

천주교의 천주교다움의 빛이 바래고 어쩌면 그들만의 종교만 남는 건 아닌지?

 

순결의 맹세를 깼다면

떳떳하게 로만 칼라를  떼고, 신자들 앞에서 왜 사죄하지 않는 것인가? 

 

당장의 세에 야합해서 뭘 어쩌자는 건가?

경복궁옆데기에 천주교 성당하나 더 짓겠다는 건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560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