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주님! 저는 이런 영혼입니다..

스크랩 인쇄

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5-21 ㅣ No.120598

 


주님! 저는 이런 영혼입니다..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주님! 저는 이런 영혼입니다.

주님!

저는 연약한 영혼이랍니다.

연약하면서도 겉으로는 강한 척

강하지도 않으면서 연약함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강한 척하는 그렇지만 너무나도

연약한 영혼이랍니다.

주님!

저는 어리석고

미련한 영혼입니다.

제 자신이 하고 있는 일들이

주님 보시기에 온전치

못함을 알면서도

미련과 아쉬움을 버리지 못하고

인간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해

집착을 하는 참으로 우둔하고

님의 마음 모르는

그런 영혼이랍니다.

주님!

저는 솔직하지 못한

영혼입니다.

어리석고 미련한 행동을

범하고서도

회개하며 다시금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으려 하기 보다

잠시 주위의 눈을 속이고

내 영혼 바라보시는 주님이

나의 어리석은 행함을

모르시는양 생각하며

주님 앞에 회개하는 마음없이

다시금 어둠의 길을 걷는

미련한 영혼이랍니다.

주님!

저는 주님을 향한

뜨거움도 차가움도 없는

그런 영혼입니다.

주님이 내 영혼 향하신

마음은 생각지도 않은채

아무런 생각없이 스스로

만족하고 위로하며

형식적인 모습과 마음으로

교회를 왔다갔다만 하는

그런 영혼이랍니다.

주님!

저는 주님과의 첫사랑을

잃어 버린 영혼입니다.

은혜받을 때는 뜨겁고

열심이 있어서

주님만을 위해서

살겠노라고 생각하면서도

삶이 어렵고 곤할 때면

주님을 외면하고 멀리하면서

때때로 주님을 떠나고

배반하기도 하는

그런 영혼이랍니다.

(최문식형제님)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2,285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