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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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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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8-05-25 ㅣ No.120704

오늘은 아침부터 참 슬픈하루입니다. 다 알고 계시지만 북한과 미국이 회담을 앞으로 놓아두고 회담을 않하기로 하였다는 것입니다. 나라와 나라가 서로에게 좋은 이익이 되기 위하여서 서로에게 싸우지 않고 사이 좋게 지내기 위하여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였습니다 . 북한은 북한 나름데로 준비를 하였고 미국은 미국데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북한은 절박하여서 남한과 먼저 회담을 하고 그리고 완전한 비핵화를 하겠다고 하였으며 그리고 미국과의 회담을 위하여서 준비를 하였다는 것이지요 .. 미국과의 비핵화를 위하여서 준비하면서 여러번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였습니다. 많은 의심도 들었고 과연 북한이 정말로 비핵화에 응할까 ? 왜 이런 의심이? 북한이 비핵화를 하면 미국이 경제적 지원과 체제보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걱정되는 것은 만일 미국의 돈이 북한으로 넘어갔을때 그 돈이 국민들의 손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혹 북한의 김정은과 국민사이에서 보이지 않는 끊이 끈어진다면 아마도 북한의 김정은은 자기나라의 국민으로 부터 죽임을 당할것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미국과 회담하는 것에 대하여서 부담스러워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국으로 쫒아간것 같아요 .. 통제국가인 북한과 자유 분방함의 대명사인 미국이 회담을 하여서 좋은 결론을 낸다는 것이 처음부터 쉬운것은 아니었지요 .. 남자와 여자의 만남, 그리고 결혼 ..이렇게 연결되어 지는 남여간의 관계도 그런것 같습니다. 서로다른 화성인이 만나서 하나가 된다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지요 ..신체구조가 다르고 그리고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고 그리고 커온 환경이 다릅니다. 그런 다름의 집합체인 남여가 하나가 된다는 것은 더욱 ..인간의 힘으로는 하나가 된다는 것은 많이 많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남여 관계도 그렇고 미국과 북한의 관계도 그렇습니다. 서로 다름에 대하여서 다름을 우열 혹은 잘못된것과 잘한 이분법적인 것으로 결론을 내린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세상사 모든것은 하나로 통한다고 하였지요 그것은 주님이십니다. 나를 내어 놓고 주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될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고유의 것을 단일한 색으로 만드시는 분이 아니세요 고유한 색은 색으로 인정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조화롭게 색을 만들수 있는 분이 주님이세요 .. 주님은 다른이름으로 사랑입니다..인내입니다. 내어줌입니다. 당신의 것을 내어주기 위하여서 십자가를 지고 가셨고 그리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분이십니다. 나를 내어주고 당신의 뜻을 찾으신 분이 주님이세요 ..이와 같이 나를 내어주는 삶,, 이것이 기반이 되고 당신의 뜻을 찾는 기도를 하면 당연히 하나되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신앙은 머리로만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나를 내어주는 그런 용기가 필요한것이 신앙입니다. 그리고 주님에게 의탁하는 신앙..그러면 다 알아서 주님이 알아서 해주세요 .. 다름을 내 힘으로 인정하고 조화롭게 살아간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나의 힘으로 모든것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더욱 힘이 들고 불가능한것입니다. 하나된다는 것은 인간이 만들수 있는 단어의 속성이 아닙니다. 그것은 주님의 단어에요 주님안에서만이 이루어질수 있는 단어라는 것이지요 ..내것과 주님의 것을 구분을 하고 주님의 것에 대하여서 당신의 자비로 이루어달라구 기도하는 것이 옮은 것이지요 .. 좋으신 주님 당신은 모든것을 알고 계십니다. 나의 형상과 몰골은 많이 많이 부족합니다..그리고 우리 민족도 마찮가지로 냉가슴을 앓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인간적으로 부족한 모습 보시고 우리 각자.. 상처난 우리 가슴 치유하여주시고 그리고 서로 하나될수 있도록 주님 자비베풀어 주세요..그리고 현대 가족이 많이 무너지고 있습니다.그로 인하여서 자식들이 비행 청년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녀 상호간에 냉가슴을 앓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에게도 상처난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그리고 당신의 자비로 하나되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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