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스크랩 인쇄

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8-05-27 ㅣ No.120737

어려서 우리는 자석을 가지고 놀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석을 가지고 놀때 꼭 필요한것이 있다면 철가루 입니다. 철가루 없이 자석하나만 가지고 놀수는 없는 것이지요 ..자석을 철가루에 가져가다 보면 철가루가 자석을 향해서 일렬적으로 줄을 서게되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러나 철가루가 철의 성분이 없다면 자석의 힘이 아무리 힘이 세다고 할지라도 철가루가 철가루 성분이 없다면 철가루는 아무쪽에도 필요가 없는 성분이 될것입니다. 오늘 삼위일체에 대한 축일을 지내고 있습니다. 삼위위격이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어찌 삼위가 하나로 될수 있나 ? 그것은 주님의 삶을 보면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님의 삶은 마굿간에서 태어 낫고 그리고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나셨고 그리고 공생활중에 죽음도 극형을 당하셨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주님은 항상 순종하셨습니다. 즉 그 힘든 삶에 대하여서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그분은 무조건 순종하셨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나를 비우고 앞으로 나아가셨다는 것 같습니다 .나를 온전히 비우고 당신뜻에 나를 맞기겠습니다. 그것이 삼위일체의 골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느님, 주님, 성령님만의 것을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도 해당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과 하나되는 것의 요지는 순종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하나될수 있는 것은 순종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나를 내세우면 결국은 하나되는 것은 결국은 불가할것 입니다.. 다시금 당신의 말씀에 머리를 두고 항상 말씀에 순종할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939 2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