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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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6-23 ㅣ No.121374

 


미사,제도,성경과 성전

가톨릭의 핵심전례는
하느님의 사랑잔치인 미사입니다.
미사는 예술가들의 공연이나
이벤트적 행사가 아닙니다.
또는 즉흥적이고 감흥적인

웅변장도 아닙니다.
하느님의 백성들이 한데 모여
사랑의 잔치

(코이노니아: 아가페 잔치)를
하는 것입니다.
이 사랑의 식사는 시대를 따라
의미는 보존하고

형식이 간소화 되어
오늘의 미사
(Missa, 라틴어, Mass 영어, 彌捨:
메시지를 보낸다는 뜻)가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Christmas, X-mas는
그리스도신자들의 미사드림)

이라는 뜻입니다.
이 미사를 한국식으로 표현하자면
제사(祭祀)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미사는 하느님의 백성이

주님의 날에
성전에 모여 하느님께 올리는
찬미의 대 합창이기도 합니다.
가톨릭 교회의 제도는 하나입니다.
예수님이후 교회의 첫 번 책임자는
베드로 사도였으며 264대째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라 부름)였습니다.
2005년 4월 2일에 별세후
265대 베네딕토 16세 교황에 이어
266대 프란치스꼬 1세 교황

(현재)에 이릅니다.
교황님과 각 나라에 있는
여러 교구장의

단위로 되어있습니다.
(교황청: 교황중심으로
세계가톨릭의 업무를 하는 곳
(로마 내 바티카 시국(市國)입니다.)
(교구청: 교구장 주교님이
신부님들과 사목하는 각 지역의
담당 조직기구입니다.)
가톨릭 교리는 성경(聖經)과 성전(聖傳)에서
그 어떤 현자의 이론이나

성현의 말이라도
가톨릭 교리안에

끼어들 수 없습니다.
교리의 원천은 이미 정해진

성경원문과
초기 교회 지도자들의 말씀과
교황님이 교황직으로 공식 발표한
내용(聖傳)뿐입니다.
앞으로 배우실 가톨릭의 교리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정한
사도신경(使徒信經)을 기초하여
시대를 따라 더욱

풍요로워진 사항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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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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