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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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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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8-06-24 ㅣ No.121399

나와 다른 사람과 같이 산다는 것이 쉬운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나 잘난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같이 살을 맞대고 그리고 살아간다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지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평생 살아간다는 것이 쉬운것은 아니지요 ..예전에 저는 화학 회사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그곳에 있는 친구들은 다들 나름 좋은 학교 출신에 스펙도 좋은 학교에 집도 잘사는 친구들입니다. 그런데 회사도 좋은 회사였지요.그런데 저는 그곳에 있는 친구들과 다른것이 있었어요..저는 전자공학과를 나오고 그곳에 가보니 저 혼자 전자공학과를 나왔고 저혼자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같은 분야도 아니고 필요에 의하여서 일을 하지만 전혀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같이 일한다는 것은 쉬운것은 아니었습니다. 그쪽은 의견을 모아가는 사람들이 화학이었고 그들이 저에게 전자공학에 관하여서 하나물어 보아서 대답을 못하면 저는 전자 공학을 못하는 사람으로 본 것이지요. 그런데 전자공학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전자공학도 분야가 다양해서 모든 것을 알수 없지요..모르는 것도 있고 아는 것도 있는 것이지요..분야가 다른 분들과 같이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아침에 왜 전공이야기를 하느냐 ? 천상의 지혜를 받고 태어나신분이 요한입니다. 그런데 그분은 하느님의 길을 닥는 일을 하기 위하여서 이땅에 태어났지요 ..우리는 영과 육의 눈이 있습니다. 요한의 설교는 그 눈이 두개있다는 것과 구세주의 오심을 알리는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인물이지요..모든 사람은 땅을 바라보고 그리고 육적인 눈만 있다고 믿고 살아가고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영과 육의 눈을 두개 가지고 있소 그러니 회개하시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실 주님이 이땅에 태어나셨소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가 요한입니다. 영적인 눈이 있다고 증언하고 그리고 그들의 회개를 위하여서 자신의 몸을 바친 인물이 요한이지요 ..당시의 상황으로서는 구세주에 대한 것과 영적인 눈에 대한 것이 전혀 전무한 상황에서 영적인 눈을 알게 하여주고 그리고 세례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오심을 알려준 인물이 요한이지요 ..어찌보면 죽음을 각오하고 살은 인물이 요한이지요 .. 전혀 빛이 없는 곳에 가서 빛을 증언하여야 하니 ..모두들 한번 왔다가면 끝이야 이것이 모든이의 생각이었고 당연한 새상관입니다. 그런데 영혼이 있어요 회개를 알리고 그리고 주님을 알리게된 인물이 요한이지요..그리고 요한은 자신의 목숨을 바치면서 사람을 회개 시킵니다. 그러나 더욱 위대한것은 자신의 자리를 안다는 것이 요한은 더욱 위대한것이지요..당시의 상황으로서는 요한은 센세이션을 일으킨 인물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시골의 천년이었지요 힘으로 유명세로 주님을 모른척하고 나갈수도 있있만 요한 그 자신의 모든것을 던지고 자신의 자리를 내어주고 주님에게 나의 모든것을 내어 놓고 역사에서 사라지는 인물이 요한이지요 ..자신이 그 자리를 내어주면 자신의 최후는 어찌된다는 것을 알지만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나의 것을 하찮게 여기고 주님에게 나의 자리를 내어준 인물이지요 ..이것은 요한에게만 한정된것은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우리자리를 기꺼이 주님에게 내어드리는 마음 ..이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나의 자리를 깨끗히 청소하고 주님이 임하심을 기도하여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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