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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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성심께 의탁하는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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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9-01-13 ㅣ No.126764

 

 


예수성심께 의탁하는 영혼..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2019년 새해에는 주님의 은총이

온 세상에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예수성심께 의탁하는 영혼]

(가톨릭출판사/ '성심의 메시지' 중에서)

너희 영혼들을 향한

나의 사랑은 여전히 깊고

그침이 없다.

나의 사랑은 너희들의

작은 일에도 나의 신성한

가치를 붙여 주어 너희들

일상 생활에 유용하게 하려고 한다.

비록 너희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역경 속에 헤매면서

쓰라린 고통을 당하고 연약하여

죄악에 떨어진다 하여도,

너희들을 향한 나의 사랑을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사실 너희 영혼들은 시련에

부딪치고 가련한 처지에

떨어져야만 자신이

미약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겸손해진다.

자기 자신은 사도 성직에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느끼고,

타인을 완덕의 길로

인도하는 데 있어서

부적격자라고 느낄 때에,

비로소 자기 자신을 낮추게 된다.

자기 자신의 나약함을

겸손되이 승복하고

나에게 달려오지 않았던 점에 대해

나에게 용서를 빌어라.

나의 마음에게 힘과

용기를 달라고 간청하여라.

그러면 나의 마음은

너희를 사랑의 눈으로

보아 줄 것이고,

너희들이 하는 일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해주겠노라.

매일 노력하며 희생하면서도,

쾌할한 마음으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영혼들도 있다.

이러한 영혼들의 생활은

약속만 하고 진실한 실천이 없는

빈 껍데기 생활이다.

실천에 옮기려는 마음도 없고,

나의 사랑을 증거하겠다는

열의도 없이,

약속만 남발하는 습관만 가진

자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하련다.

"창고에 쌓아 둔 너희들의

곡식에 내가 불을 지르거나,

바람에 휩쓸려 날려 보낼지

모르니 항상 조심하라"

나는 다음과 같은

영혼들을 사랑한다.

나에게 자신의 사랑을

드러내 보여 주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진 영혼,

어떠한 경우에는 자신을 버리고

기꺼이 희생을 감수하겠노라고

약속하는 영혼,

그러나 자기 자신의 타고난

성격, 환경, 건강 등 여러 가지

요인 때문에 나와 맺었던

진실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럴 때에 자기 자신을 낮추고,

자신의 허약함을 인정하여

용기를 내어

내게 용서를 비는 영혼,

잘못을 인정한 후

나의 성심에 의탁하고,

자기 자신을 완전히

내게 맡기며 새롭게 굳은

결심을 하면서 즐거운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속하는 영혼,

이러한 영혼들이 진정으로

나를 현양하는 영혼이다.

그래서 나는 나약하여

잘못을 저지르는 영혼들을

더 소중하게 여긴다.

왜냐하면 잘못을 저지르고 난 후에

더 정진하여 나를 섬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너희들의 약점 때문에

나의 마음은 상처받지 않는다.

(가톨릭출판사/ '성심의 메시지' 중에서)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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