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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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기쁨이 가득한 매일 성모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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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19-04-17 ㅣ No.742

기쁨이 가득한
매일 성모님 묵상

 

 

 

 

찰스 G. 페렌바흐 지음 | 강대인 옮김 | 10,000원  

107×160  |  396면  |   2019513일 초판 발행

 

 

 

성모님과 함께 기쁨이 가득한

365일을 보내세요!

 

우리나라 신자들은 성모 신심이 매우 깊다. 성모상 앞에서 기도를 바치는 신자들의 모습, 묵주 기도를 열심히 바치는 신자들의 모습을 보면 그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그에 비해 성모님에 관해 다룬 책은 많지 않다. 그나마 나온 책도 대부분 묵주 기도에 관한 책이나 성모님 발현에 

관한 책뿐이다. 특히 성모님을 묵상하며 기도할 수 있는 책은 거의 없다.

그리하여 성모님을 더 깊이 알고 묵상할 수 있는 묵상집이 가톨릭출판사(사장: 김대영 디다꼬 신부)에서 출간되었다

바로 기쁨이 가득한 매일 성모님 묵상이다

이 책은 2018년에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믿음이 깊어지는 매일 시편 묵상과 시리즈 도서로

365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성경 말씀과 성모님에 관한 글을 읽고 기도를 바치도록 구성되어 있다.

 

자비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 모든 일을 맡겨 드리십시오. 날마다 가장 특별한 형태의 공경을 드리십시오.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님의 순결을 

몸과 마음으로 지키며, 성모님처럼 겸손하고 온유하게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가도록 노력하십시오.

보나벤투라 성인

 

 

언제 어디서나 성모님을 묵상하고

기도를 바칠 수 있는 핸드북

 

정신없이 하루하루 살다 보면, 차분하게 앉아 기도하기조차 쉽지 않다. 기쁨이 가득한 매일 성모님 묵상은 그런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 중에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성모님을 묵상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짧은 성경 구절, 성인이나 교황이 

성모님에 관해 한 말이나 글,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로 구성된 이 책은 하루 단 5분이면 읽을 수 있다

또한 책이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이기에 기도서처럼 어디든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으면서도 성모님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어, 성모 신심을 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하루 일상 중에 성모님의 향기를 조금이라도 느끼길 바란다고 이야기한다

하루에 5분이라는 아주 짧은 시간을 성모님께 내어 드리는 것만으로도 성모님과 함께함을 느끼고 살아가는 데 

힘과 위로를 얻을 것이다.

 

오직 성모님께 열심히 기도를 바칠 때에, 비로소 믿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모든 시간에 기도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그렇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성모님을 매우 많이 사랑한다면, 언제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성인

 

교회 전례력에 따라 묵상할 수 있는

성모님 묵상집

 

이 책의 특징은 교회 전례력에 따라 묵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순 시기, 부활 시기, 대림 시기, 성탄 시기는 물론

5월 성모 성월이나 10월 묵주 기도 성월 같은 시기에, 그에 맞는 성경과 글을 묵상하고 기도를 바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성모님 축일이나 성인들의 축일에 맞춰 묵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98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에는 

성모님의 탄생에 담긴 의미에 대해 성인이 한 말을 묵상하고 기도를 바칠 수 있다

또한 104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에는 프란치스코 성인이 성모님에 대해 한 말을 묵상하고 기도를 바칠 수 있다.

한편으로 이 책에는 베르나르도 성인,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성인, 루도비코 마리아 그리뇽 드 몽포르 성인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성인과 같이 성모 신심이 깊었던 성인들과 요한 23세 성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인 교황과 같은 

성인 교황들의 말과 글이 한데 모아져, 성모님에 대해 성인들이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교회 전례력에 따라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365일을 성모님과 여러 성인들과 함께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성모님은 모든 성인보다 더 빨리 우리를 도우러 오십니다. 그분은 언제나 우리를 위로하고자 하십니다. 우리가 성모님을 부르는 순간,

모님은 우리 기도를 따뜻하게 받아들이시어, 우리를 힘껏 도와주십니다.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성인

 

 

성모 성월을 맞아 성모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다가오는 5월은 성모 성월이다. 성모 성월을 맞아 기쁨이 가득한 매일 성모님 묵상과 함께 깊은 겸손과 애덕을 보여 주신 

성모님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이 책은 레지오 마리애와 같은 성모 신심 단체에서 단체로 구매하여 함께 보면 더욱 좋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내 하루의 일상을 성모님께 바치며, 우리를 깊이 사랑하시는 성모님과 더욱 가까워질 것이다.

 

우리가 성모님께 자신을 봉헌할 때에, 성모님이 하느님 손에 든 도구이시듯, 성모님 손에 든 도구가 됩니다. 우리가 성모님의 인도를 따를 때에, 성모님은 우리의 육신과 영혼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마련하시고, 온갖 걱정과 어려움을 이겨 내게 하실 것입니다.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성인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찰스 G. 페렌바흐Rev. Charles G. Fehrenbach. C.Ss.R.

구속주회 사제. 1935년에 뉴욕주 에소푸스에서 사제품을 받은 뒤 미국 가톨릭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42~1959년에 펜실베이니아주 세인트 메리 신학교에서 가르치며, 뛰어난 영성 지도자, 고해 사제, 그리고 피정 지도자로서 명성을 얻었다. 그는 구속주회 창설자인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성인의 저술에 대한 여러 비평본을 번역했다.

 

옮긴이 : 강대인

현재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성서위원회와 전례위원회의 위원이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의 전례서 번역 등에 자문을 하고 있다.

 

 

차례

 

머리말 · 7

1 · 11

2 · 43

3 · 73

4 · 105

5 · 137

6 · 169

7 · 201

8 · 233

9 · 265

10 · 297

11 · 329

12 · 361

성모 마리아께 바치는 기도 · 393

 

 

 

상세 이미지

 

 

도서 상세 보기 : https://bit.ly/2IB12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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