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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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뿡다라 신문편 : 하느님이 안 계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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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재 [ajeonguard] 쪽지 캡슐

2019-05-13 ㅣ No.217942

[ 아뿡다라 페르마 Ver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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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뿡다라 신문편 : 하느님이 안 계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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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년한국일보(1983) : 소년한국일보 주최 주산급수별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소년신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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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전일보(1984)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신문을 돌렸던 신문이다. 지방신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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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겨레신문(1991) : 나의 역사상 가장 먼저 나의 글을 투고했던 신문(일간지)이다. 한겨레(?) : 시사주간지로 내가 남긴 것을 개념까지 표절한 주간지이다. 그런다고 내가 모를 줄 알고(1995?). 그런 경우도 우연일까 기적일까. 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30년 이상 악마한테 시달렸다. 나와 비슷한 경우는 지금까지 딱 한 명 있었다. 나 말고 말이다. 지난 세기(20세기), PC통신 할 때였다. 하이텔 말이다. 나는 그에게 아무런 얘기도 해주지 못했는데 왜 그런 일이 생겼을까. 나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될까. 세상에서는 과학으로도 도저히 알 수 없는 일도 일어난다. 예수님이나 부처님만 악마에게 유혹이나 괴롭힘을 당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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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톨릭신문(1992) : 나의 이름을 신문에다 실은 최초의 신문이다. 종교신문이라고 할 수 있다. 글이 아마 총 네 번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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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독교(하나님교)신문(1993?) : PC통신을 통해 했던 최초의 종교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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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선일보(그 당시는 전문대, 1993) : 나의 이름을 신문에다 실은 최초의 일반신문이며 일간지이다. 장자연일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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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덕대학교신문(1994) : 나의 이름을 실은 최초의 학교신문이며 제3회 생금문학상에 당선되었다는 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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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동아일보(1995?) : 고등학교 2학년 때 부반장이 나에게 물은 -‘수면과 기억력의 상관성에 대한 독창적인 인식 물음을 그로부터 6년 정도 뒤 미국의 심리학자가 생각 증명했음을 알려준 신문이다. 그 친구의 물음에 수긍했던 나 그 친구와 증명했어야 했다. 스스로 인식만으로도 강력한 상태였지만 증명까지 했다면 어땠을까. 대학입시에 내몰리던 상태에서 증명까지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와 나는, 수면이 기억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독창적 인식으로만 그쳐야 했다. 한국 청소년들은 그처럼 강력했으나 일제식 교육은 서울대(경성제대)를 찬양하며 소질을 키워주기는커녕 죽이려고 했다. -동아일보 3면에 나온 기사를 통해 그 미국 심리학자의 증명 사실이 한국에 알려졌다. 내가 종이신문 중 최고로 많이 읽은 신문(일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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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스포츠서울(1996) : 하이텔(Hitel) 플라자(PLAZA)에다 올려놓은 아이디어, 즉 발명이 있었다. 그 중 하나가 2년 뒤에, 미국의 박사에 의해 독창적으로 주장돼, 미국에서 잡지에까지 화제가 된 것을 비롯하여 한국에까지 알려졌다(1996). 그는 아마 버클리대 박사였다. 하버드대는 아니다. 이를 한국에서 보도한 신문 중 나의 눈에 뛴 것은 스포츠서울이었다. 그 당시 200가지(?)가 넘는 아이디어를 남겼었는데. 기사는 신문 한 면의 1/7 크기였다. 버클리대는 인문계열 미국 최고급 대학이다. 의학은 존스홉킨스대(의학 세계 1위를 하버드대와 겨루는), 인문은 예일대도 만만치 않지만. 미국 박사님, 하나 더 드릴까요. 저는 그런 거 널렸거든요. 헤일-밥 혜성의 궤도에서 황소는 정확하게 날짜까지 일치합니다. 이제부터는 페르마처럼 나도 결과만 남겨야 할까. 어쩌다 스포츠신문을 하나 샀는데 어느 주간지, 조선일보(일간지) 건의 경우처럼 기적적으로 또 알게 된 것일까. 하느님이 안 계시다고. 그러면 그냥 우연일까. 이번은 스포츠신문인데 말이다. 아뿡다라 한국 대통령편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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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국방일보(1996?) : 시를 한 수 남겨 줬더니 중령이 최우수라고 했다. 국방일보에 싣는다는 얘기가 있었다는데 실었는지 안 실었는지는 국방일보(군대신문)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알 수 없다. 어쩌면 인연은 되는 것일까. 불가에서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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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경향신문(1998?) : 인터넷 사이트의 경우, 잘못된 기사를 지적하니 잽싸게 삭제했다. 대단히 빠른 솜씨였다. 다음 날 신문에 내지 않은 게 다행이겠다. 신문에 내었더라면 도서관에서도 계속 잘못된 내용(오보(?))이 보관되었을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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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부터 경향신문을 안 좋게 생각했다. 조선일보, 한겨레신문의 경우에도 안 좋아한다. 나는 요즘 한국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순으로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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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중앙일보(2005) : 내가 남긴 아이디어가 당국자(문화관광부 장관, 차관 및 문화관광위원회 국회의원)에게 보내는 글에 뽑혔다. 중앙일보(인터넷)이다. 동아일보, 한국일보와 마찬가지로 일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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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조은뉴스(2005) : 내가 남긴 글을 실은 최초의 인터넷 언론이다. 논객이 되었다. 나의 이름 뒤에 '기자'라고 되어 있었다. 변성재 기자, 살다보니 별 일이 다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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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헤럴드경제(2008.03) : 인터뷰를 요청한 최초의 신문이었다. 경제신문이었다. 인터뷰 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다음 달에 KBS 저녁 9시 뉴스와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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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VS 경향신문, 한겨레신문은 어떨까. 종편을 시작해서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은 1면 광고를 내지 않았다던데. 아뿡다라 VS 아뿡다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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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장애인신문을 공략하고 있다. 언론이나 매스컴에 있어 이런 식으로 형성이 되거나 형성되게 하거나 하나씩 야금야금 하는 것을 가리켜 ‘아뿡다라’라고 한다. 다 따로 노는 거다. 물론 아뿡다라 한국 대통령편도 있지만 말이다. 언론, 매스컴을 이와 같은 식으로 다 거치면, 신이 아닌 이상 하기가 어렵겠지만, ‘아뿡다라 페르마’라고 한다. KBS(2008), SBS(2011)는 되었으니 이제 MBC가 남은 것일까. 종편은 어떻게 야금야금 해야 할까. 아뿡다라 기네스 대회~!! 뉴욕타임즈, CNN, 아사히, 알자지라, NHK, BBC, CCTV 등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나라 바다를 침범하는 중국 어부들 중 칼 들고 설치는 놈을 권총이나 기관단총으로 쏴 죽여 버리면 될까. 중국방송 CCTV가 나에 대해 도배를 하려나. 근데 다른 중국 매스컴, 언론도 보도할 테니 그만 두련다. 더군다나 나는 살인을 엄청나게 싫어하는 사람이다. 낙태도 반대하니까 말이다. 물론 하나씩 야금야금하는 것도 꽤 괜찮지만 말이다. 나는 박정희와 드골, 장개석도 많이 닮은 사람이다. 좀 독하다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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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안 하는 것도 했다. 남이 이미 이룩한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으니까 말이다. 노벨상 그랜드슬램이란 것도 있다. 노벨상 그랜드슬램은 노벨 평화상, 노벨 문학상, 노벨 생리·의학상, 노벨 물리학상, 노벨 화학상, 노벨 경제학상을 다 한 번 이상 수상하는 것을 가리킨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창조적 두뇌라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면 가능할까. 아니면 예수님이나 부처님 실력이어야 할까. 예수님은 죽은 사람도 살리셨으니 말이다. 문학가요 의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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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하는 데까지 도전해 볼 수 있겠다. 보통사람이 아뿡다라에 도전할 때 몇 십이 한계일까 몇 백이 한계일까. 다 빈치가 현재 존재한다면 다 빈치는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까. 인류 역사상 최강의 창조적 두뇌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의 숫자로 현재 누가 최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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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맬러리가 왜 산을 오르느냐는 질문을 받자 산이 있으니라고 대답했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것도 있으니 해보는 거다. 닥치는 대로 말이다. 그래야 몇 천 몇 만 가지라도 남길 수 있는 게 아닐까. 아인슈타인과 성서 연결, 성씨재능, 조울증과 천재성의 상관관계, 스스로인식상태 등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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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는 좋아하는 신문 순위의 경우 1: 동아일보, 2: 중앙일보, 3: 한국일보였다. 요즘은 한국일보가 1위이다. 어쨌든 동아일보와 인연을 맺은 지 2012년으로 30년이 되는구나. 동아일보는 고2 때 친구가 의아해 하며 물은 물음을 6~7년 뒤에 미국의 심리학자가 떠올려 증명했음을 알려 준 신문이다. 묻혀 진 그 친구와 나의 대화는 21세기에 다시 등장을 하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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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은 개척해야 할 신문으로 통할까. 나는 대승불교에 호감이 아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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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주의자들은 콜럼버스의 달걀에 대해 알까. 달란트주의도 있다. 수정공산주의가 있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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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아닌 이상 엄청나게 어려울 것이다. 언론은 나의 존재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조용하게 이런 식으로라도 즐기면 되는 것일 뿐이다. 도전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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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의도했던 것은 아니지만 이리되어지기까지 28(2013년 기준)의 세월이 걸렸다. 괴테는 파우스트를 완성하기까지 59(23~82)의 세월이 걸렸다지만 말이다. 거의 60년이라, 대단한 노력이었겠다. 괴테보다는 못하지만 단테도 만만치는 않았다. 나에게는 'The Zark(자르크) = 인류 최후의 세대'가 있을 거다. Z세대이다. 그리스로 하면 오메가라고 해야 할까. 오메가 세대이다. 알파는 아담, 그리고 아틀란티스 등이다. 대륙의 경우에도 거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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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신문들을 따지면 소년신문, 지방신문, 전국신문, 종교신문, 대학신문, 스포츠신문, 군대신문, 인터넷신문, 경제신문을 다 한 번씩은 거쳤음을 알 수 있다. 이제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할까. 장애인신문도 되면 '준 아뿡다라 페르마'라고 할 수 있을까. 아뿡다라 국내 그랜드슬램, 후후!! 나의 사전에 포기란 없다. 획일교육과 서울대 지상주의에 환장한 대치똥 아줌마들, 엿이나 먹고 늘어지세요. 내가 지금까지 남긴 것을 책으로 하면 수십 권 분량일까 수백 권 분량일까. 일기만 해도 수십 권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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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 새로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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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것들을 생각하며

태양이 비추우는 거리를 걸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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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 저 것 느껴 보 며

새로 운 탄생을 알 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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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도 살이 되고

피가 되어지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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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태양이 비추는

내일을 향해 걷는다,

또 다른 새로운 탄생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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