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영화ㅣ음악 이야기 영화이야기ㅣ음악이야기 통합게시판 입니다.

(영화,쟈니기타ost), Peggy Lee(페기리) - Johnny Guitar(쟈니기타) .. .

스크랩 인쇄

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19-05-18 ㅣ No.29614



 

이야기(1954) -

마을 외곽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여성 비엔나는

철도사업을 진행시키기 위해 자니 기타를 고용한다.

총 대신 기타를 메고 나타난 자니 기타는 비엔나의 옛 연인이었다.

 

한편 서부에 철도가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는 마을 주민들은

비엔나에게 반감을 갖고 있다. 그녀를 마을에서 쫓아낼 기회를 엿보고 있던

이들은 마을 주민이 죽자 비엔나를 흠모하면서

 

그녀의 일을 돕는 총잡이 댄싱키드의 짓이라 단정하고

그녀의 술집에 들이닥친다. 특히 대지주의 딸인 노처녀 엠마는

댄싱키드를 사랑하지만 그가 비엔나에게 관심을 두자 불같은 질투에 휩싸여

그녀에게 맹목적 반감을 표한다. 한편 억울한 누명을 쓴 댄싱키드 일당은

 

마을 사람들에 대한 복수로 마을 은행을 턴다.

마침 그 자리에 있던 비엔나는 공범으로 몰려 쫓기게 된다.

마을의 수색대원은 선동적인 엠마에게 휘둘리게 되고,

점차 법도 이성도 없는 살인과 추격이 벌어진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521 7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