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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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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9 ㅣ No.95215
너희는 다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으며 한사람 한사람이 그 지체가 되는도다.
참으로 아름다운 말씀이십니다. 우리들 하나하나가 모여 예수님의 몸을 이루고 있으니 우리 모두는 비록 부족하더라도 예수님의 삶을 따라야 하고 예수님 자체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영혼을 위해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비록 핍박 받았으나 하느님의 사랑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예수님의 사랑과 숨결로 영육간에 건강하게 하소서. 삶을 살아내면서 한번은 담금질을 하시는 하느님의 뜻을 겸손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그리하여 모든것을 깨닫게 하시며 그중에서도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아 강건하게 하소서. 애틋한 사랑과 눈물로 기도드리오니 부디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도우소서.
이 근숙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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