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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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07-17 ㅣ No.218312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2019년 7월 17일 (녹)

 

☆ 제헌절

 

♤ 말씀의 초대

모세는 하느님의 산 호렙으로 갔다가, 불타는 떨기나무 한가운데에서 이스

라엘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라고 하시는 주님의 목소리를 듣는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께서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

시니 감사드린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

    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

         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27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

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

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53

 

하늘지기 물 !

 

하늘

지기

 

야들

야들

 

초록 

풀잎에

 

내린

빗방울

 

작은

도랑

 

이루

어서

 

어디

흐르며

 

믿음

희망

사랑

 

이야기

적셔

 

주고

있는 걸까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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