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박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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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병든이를 고쳐주시는 기적을 많이 행하셨습니다. 저는 보잘것없는 한 인간에 불과하지만 우리들 가슴속에 연민의 정을 일으키려고 합니다. 동정하라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사랑으로 사람을 대하라는 것입니다. 타인이 작은 상처를 주었다해서 그에게 더큰 모욕으로 대응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사랑을 이루는데 종교가 무관심하다면 무슨의미로 종교가 필요할까요.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수많은 법들이 인간을 사랑으로 이끌지는 않습니다. 예수님의 인간에 대한 연민이 인간을 사랑에로 이끕니다. 저는 정치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워낙 다른이와 다투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까닭입니다. 다른이가 바늘로 찌른다고해서 비수로 답한다하여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저처럼 보잘것 없는 사람도 요즘에는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는것은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 생각을하다보니 관심을 갖게 되더군요. 요즘은 너나할것없이 힘듭니다. 이러한때에 훌륭하신 지도자가 나오기를 바라는것은 당연합니다. 저뿐만이 아니구요. 모든분들의 동의나 이해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보잘것 없는 글을 읽어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잘생각하십시다. 어떻게 해야 나라가 편안하고 국민이 편안하고 각 개인이 편안할지를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 이 경숙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