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전쟁도 미사 참례한 후에.

스크랩 인쇄

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19-07-25 ㅣ No.131324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

전쟁도 미사 참례한 후에
(미사의 신비)

유명한 장군이며 영웅인 몽트포트의 시몬은 단 800명의 기마병들과 매우 소수의 보병만으로 아라곤 왕과 투라우스의 백작 레이몬드에 의해 지휘되는 40,000명의 군대와 뮤렛시에서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알비파 이교도들을 지원하는 군대였습니다.  한 장교가 시를 침공하기 위해 적군이 진입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러 왔을 때 시몬장군은 미사에 참례 중이었습니다.

"우선 미사를 끝까지 참례하고 전쟁에 나가기로 하겠소." 장군은 이렇게 대답하고 미사를 마친 후에 그의 군대들이 이미 모여있는 장소로 나아갔습니다. 장군은 병사들에게 하느님께 대한 신앙을 다지며 침공해 오는 적들을 향해 시의 문을 열도록 명령했습니다. 장군은 직접 적의 심장부를 맡아 싸웠고 적을 완전한 혼란의 상태로 몰고 갔으며, 아라곤 왕을 무찌르고 영광스러운 승리를 획득했습니다.

로테르 황제는 병사들과 함께 전쟁터에 나가 있을 때에도 매일 세 차례 미사에 참례했다고 전합니다.

제1차 세계대전 동안 영-불 동맹군의 주사령관이었던 마샬 포크는 전황이 매우 위태로울 때조차 매일, 미사참례를 했다는 기록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거제도, 대명마리나리조트, 학동 흑진주해수욕장, 가조도, 포로수용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424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