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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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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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9-08-18 ㅣ No.131800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

우리 앞에는
우리가 걸어야 할 좋은 길이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애매한 길이 나타납니다.
여러 갈래의 길이 나타납니다.
이럴 때 우린 걱정이 됩니다.
이때 선택은 아주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을
우리 홀로 선택하는 일은

지혜롭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 선택해

주시도록 믿고 따르고
그분의 판단력에 맡겨

드리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우리가 우리 인생을

그분 손에 맡기기 시작할 때
그분은 우리의 실수와

실패를 치유해 주시고
선하게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눈이 굉장히

총명한 것처럼 보여도
하느님의 눈에 비해서는

너무나 어둡고 짧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머리카락을

헤아리시고 걸음을 다 세시며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다 아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기 전에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또 무엇이 필요한지 미리

헤아리고 계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절망으로 보는 사건들이
그분이 보실 때에는 축복의

출발선상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더 풍성한 것으로

공급해 주시길 기뻐하시는 그분은
오늘도 넉넉하신 하느님 자신을

우리들이 경험하기를 원하십니다.

좌절과 곤란과

고통 중에 절망하지 않고
그분에게 나아간다면

자신이 얼마나 신실하고
자신이 얼마나 선하신

하느님이신지 보여주십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먼저 생각해 주시고
우리가 예견하지 못한 부분을

미리 아시고 준비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을 더 많이 의지할수록
그분은 자신이 얼마나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지혜로우신 분인지 보여주십니다.

(홍일권님 참고)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모든

가족을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
http://예수.kr ,http://마리아.k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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