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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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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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10-04 ㅣ No.132977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2019년 10월 4일 금요일 (백)

 

☆ 묵주 기도 성월

 

프란치스코 성인은 1182년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아시시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였다. 기사의 꿈을 안고 전투에 참가했다가 포로

가 된 그는 많은 보석금으로 석방되었다. 프란치스코는 다시 예전처럼 자유분

방하게 살다가 중병에 걸렸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헤매다가 회복한 그는 마음의 변화를 일으켜 가난한 이들

에게 자선을 베풀며 기도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러한 그에게 젊은이들이 모여

들자 그들과 함께 프란치스코회(작은 형제회)를 설립하여 복음적 가난을 실천

하였다.

프란치스코는 1224년 무렵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다섯 상

처(오상)를 자신의 몸에 입었는데, 이러한 오상의 고통은 그 이후에도 계속되

었다. 1226년에 선종한 그를 2년 뒤 그레고리오 9세 교황이 시성하고, 이탈리

아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빌론에 유배된 이들은, 주님 앞에서 죄를 짓고, 그분을 거역하였다고 고백하

며 참회 기도를 드린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듣지 않는 고을들에게, 당신을 물리치는 자는 당

신을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3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

집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
14 그러니 심판 때에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15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16 너희 말을 듣는 이는 내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

희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물리치는 사람이며,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

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32

 

징검다리 폭포 !

 

어느

사이

 

맑아진

강물

 

징검

다리

 

폭포

이뤄

 

물보라

날고

 

왜가리

백로

 

어린 

새들

 

한 가족

인양

 

정답게

물풀

 

디디고

서서

 

나누는 

이야기

 

강물에

띄우고 있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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