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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⑵ 다섯째날(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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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19-10-04 ㅣ No.132979

다섯째날(2019.10.04)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여러분 혹시 여러분 차뒤에 물고기 표시를 붙이고 다니시는 분 계세요 그게 뭔줄 알고 붙이고 다니신 겁니까 너희들을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그래서 물고기 붙이고 다니는거에요? 나는 낚을 거야 욕이나 먹지 마세요 그거 붙이고 다니면서 그냥 교통 위반해가지고 저거 물고기 달고 다니면서 저렇게 운전한다고 욕만 바가지로 먹잖아요 그거 왜 붙이고 다니시는 거에요

초대 교회 때에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이 된다라는 것은 곧 죽음과 직결된 거였어요 그 당시에는 그래서 성도들이 자신의 신분을 표시할 때에 암호처럼 쓰던 것이 물고기그림 이였습니다 분명 같은 예수를 믿는 사람 같은데 그래도 미심쩍을때 섣불리 이야기 했다가 어 너 이놈 이리와 그래서 죽이면 안되니까 살짝 다가가서 물고기를 그리는 거에요 그때 반색을 하는 이가 성도였습니다. 초대교회 때. 그러면 왜 하필 물고기였는가 물고기가 헬라어로 익두스입니다 익두스 그 익두스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 아들 구원자라는 단어의 앞자를 따면 익두스가 되요 물고기 예수 그리스도가 하느님의 아들이며 그분이 구원자다를 믿는 이들이 그리스도인이다라는 그런 의미로 물고기를 그린 것입니다

당시는 예수를 그 예수를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를 그렇게 허망하게 죽어버린 예수를 그리스도 구원자로 믿습니까 그분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걸 믿습니까?라고 물은 거에요 그때 예스!라고 대답하는 거죠 그냥 뜨레스테아스 가면 데콜로레스 하나 주니까 그거 붙이고 다니는거 그렇게 붙이고 다니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익두스를 붙이고 다니는 거에요 나는 그 예수를 믿습니다 그거는 어마어마한 신앙고백인 거에요 예 그래서 사도신경 중에서도 성자 예수님에 관한 내용이 이렇게 제일 많은 거에요

 

그 중에 그 예수라는 이름을 제가 오늘 집중적으로 좀 살펴볼께요 그 예수, 여러분 하루에도 수십번씩 부르죠? 예수 예수 예수가 좋다오 나는 예수를 위해서 살거야 예수 어떤 의미로 예수를 부르시는지, 얼마전에 영화 타이타닉의 감독이였던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만든 예수의 무덤이라는 다큐멘타리가 세계적으로 이슈가 된 적이 있었어요 보신 분 계세요 예수의 무덤 제임스 카메룬 감독과 케나다의 다큐멘타리 제작자인 심차 야코보비치에 의하면요 그 무덤에서 발견된 열개의 석관중에 몇개에 요셉의 아들 예수 마리아 예수의 아들 유다라는 비문이 세겨져 있다라고 그래요 이름이 고거 같고 추측하여 다큐멘타리를 만든 거에요 그 이름갖고 예수가 죽은게 아니라 막달라 마리아하고 결혼을 해서 유다라는 아이까지 낳았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족보를 추적해서 이테린가 어디에 사는 예수의 후손을 찾아내기까지 했어요 정신나갔죠

예수님시대에 그리고 구약시대에 유대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던 남자 이름이 뭔지 아세요 예수에요 예수님 시대에 길가는 사람들 바라보면서 예수야 그러면은 열명은 돌아봐요 제가 우리 성당에 가서 다니엘 그랬더니 다섯명이 벌떡 일어났어요 좋은 이름은 전부 갖다 붙어 가지고 가장 흔했던 이름이 예수입니다 여자이름중에 가장 흔했던 이름이 마리아에요

그런 어떤 예수하고 어떤 마리아가 결혼해서 유다라는 애 낳고 잘 먹고 잘살다가 거기에 뭍힌 거에요 그걸 예수와 마리아가 결혼을 해서 몰래 사랑해가지고 결혼을 해서 결국 유다라는 아들을 나아서 잘먹고 잘살다가 이 무덤에 뭍혔다라는 그런 다큐멘타리를 만들어 낸다는 거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구약시대 때 여호수아라는 이름 느헤미아 77절에 예수아라는 이름이 있죠 그리고 호세아 이게 다 예수에요 예수, 똑같은 이름입니다 신약에도 예수 이름이 나오죠? 잘 보셨으면 아실텐데 골로새서 한번 보십시오 411절 유스투스라고 하는 예수도 여러분에게 인사합니다. 그죠? 보세요 유스투스는 별명이고 진짜 이름이 예수에요 예수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예수님 당시에도 사도행전 136절 보세요 그들이 온 섬을 가로질러 파포스에 다다랐을 때에 마술사 한 사람을 만났는데, 유다인으로서 바르예수라고 하는 거짓 예언자였다. 유대인 거짓 예언자 박수무당을 만났는데 그가 예수라는 사람의 아들이라는 거에야 바르가 아들이니까 바르 예수 바라바 그러니까 아버지의 아들이잖아요 바라바가 바가 아들이라는 말이에요 예수에 아들 거기 예수가 있단 말입니다 이렇듯 예수라는 이름은 1세기 중반 때 까지 가장 흔하게 쓰이던 이름이였어요 가장 흔하게 이게 중요해요

그런데 예수가 십자가에 달리시고 예수를 안 믿는 이들은 저건 저주받은 자의 이름이구나 해서 그때부터 예수란 이름을 안붙였고 예수를 믿는 이들은 그 이름이 너무나 고귀하고 고결하여 함부러 붙일 수가 없어서 예수라는 이름이 그때부터 급격히 줄은 거에요 지금은 히스페닉 사람들이 많이 붙이더라구요 헤수스 헤수스라는 사람 많더라구요 그게 예수거든요 유대인들은 절대 안쓰요 이제,

그 예수라는 이름은 그러면 중요한건 이거에요 하느님은 자기 아들을 보내시면서 조금 희소성 있는 이름을 갖다 붙이시면 좀더 신비롭지 않았을까요? 골리앗이라던지 모압이라던지 안쓰는 이름이니까 그런데 왜 가장 흔한 예수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자기 아들의 이름을 그거 하느님이 붙인거 맞죠

마태복음으로 가보세요 121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지금 하느님이 시키시는 거에요 예수라고 꼭 지어라 요셉이라고 지어도 안되 유다라고 지어도 안되 예수라고 꼭 지어 하느님이 이야기 하신 거에요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요게 해답이에요 여러분 예수라는 이름의 뜻이 뭔지 아세요 야훼가 구원자시다 야훼가 구원하실것이다가 예수라는 이름의 뜻이에요

근데 민속 메시아 사상을 갖고 있었던 유대인들은요 그 야훼하느님의 구원을 어떻게 정의했어요? 정치적 군사적 물리적 구원으로 이해를 했죠 이 땅에서 다윗왕국 솔로몬왕국의 그 화려함을 다시 재건해주는 그런 메시아를 기다렸잖아요 그게 그들의 구원관이였고 그들의 메시아관이였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우리가 그 다윗왕국의 그 화려함을 회복할 것이다 이 로마 다 때려 부수고 우리를 압제하던 이 나라를 다 때려 부수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그 시절의 풍요를 허락해주실 그분이 올거야 그분이 우리에게 주는게 구원이야 라고 이해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열망과 기대와 소원을 담아서 자기 자식들의 이름을 전부 예수라고 지은 거에요 예수 예수 예수 정치적 군사적 그런 구원이 반드시 우리에게 올 것이다 예수 예수 예수.

 

그런데 하느님이 왜 그 예수라는 이름을 당신의 아들의 이름을 붙였을까요? 그 아들은 그들이 기대하는 그런 것들을 절대 가져오지 않았고 그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구원을 이루지도 않았어요 그냥 십자가에서 수난받다가 죽어버렸어 그들이 원하는 이 세상의 빵은 하나도 안주고 가버렸어요 그냥 이게 진짜 예수다라고 그들의 구원관을 박살내고 들어오는게 예수라는 이름인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어떤 의미로 그 예수를 부르십니까? 지금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그 예수를 수천번 골백번 부르는데 그 예수를 유대인들처럼 부르고 있지 않아요? 이 세상에 풍요를 주세요 병을 고쳐 주세요 돈좀 많이 벌게 해 주세요 자식새끼 대학붙게 공부좀 잘하게 해주세요 성당마다 대학입시생을 위한 100일기도모임, 우리 성당에서 요즘도 계속하고 있어요. 다른 본당도 똑같아요. 주보를 보면~~~ 그게 유대주의에요

그렇게 예수의 이름을 부른자들에게 예수가 뭐라 그랬습니까? 나더러 주여 주여! 예수여 예수여 하는자마다 전부 천국 못들어간다 그랬잖아요? 그런데 이 시대에 교회는 전부 그렇게 예수를 부르고 있단 말입니다 주여 주여 예수여 예수여 내가 필요한걸 좀 주세요 예수님이 그들에게 뭐라 그랬어요 이 독사의 새끼들아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여러분은 똑바른 예수를 부르고 있냐 말이에요 성경이 말하는 그 예수를 부르고 있냐 말이에요? 혹시 유대인들이 저마다 자식에게 붙여줬던 그 예수를 부르고 있지 않습니까? 하느님이 그걸 기각하며 당신의 아들에게 붙여진 그 예수를 믿어야 되는거에요 그 예수를 불러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유대주의에 물든 그 예수를 부르면 어떻게해요 그들은 전부 지옥에 간다라고 성경은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니까 하느님께서 그 아들에 이름을 흔하디 흔한 예수라고 붙이신 것은 그 아들이 바로 유일한 구원자라는 것을 천명하신 거에요 다른 예수 기다리지 말라고 다른 구원자 기다리지 말라는 거에요 여러분 인간들은 구원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냐면은 자기가 맞볼 수 있는 최고 절정의 행복을 구원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천국에 가면 굉장히 좋을 거야 라고 그렇게 그냥 추측하고 있어요 막연히 내가 갖고 싶은 모든게 다 있을 거야 그런거를 천국관으로 갖고 있어요 구원관으로 갖고 있어요 아닙니다 구원은 지옥에서 건져진 거에요 죄에서 건져진 거에요 그일을 하라고 하느님이 예수를 이땅에 보내신거에요

노무현대통령이 뭐라고 유언 남기고 갔어요? ‘자식새끼 절대 대통령 시키지 말아라 대통령이라는 명예가 정말로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어 줬다면 그런 유언 남기지 않았겠죠?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땅에서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전부 그것들을 원해요 그런 구원자 없다가 바로 예수에요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

왜 하느님이 여러분에게 질병을 허락하시는지 아세요 죄에서 구원할라고 사망에서 구원할라고 그 고장난 그 썩어짐에서 내가 너를 건질거야 그러니까 미리 그 고장남이 어떤 건지 한번 맛봐 경험시켜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때 경험하고 야 이거 예수님의 은혜 아니였으면 큰일날뻔 했네 영원한 이런 썩어짐 영원한 이런 고장남에 머물러 있을뻔 했구나 그거 배우는 거에요 그리고 가는 거에요 이 땅에서 나그네로 잠시 살다가는 거에요 왜 그거 자꾸 놓치세요 죽음은 나에게 절대 안올것 같죠 그렇지 않습니다 부지불식간에 찾아와요 그때 우리는 바로 영원속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죄에서 건짐을 받아야 되요

자 그 죄는 하느님 백성들을 죽음으로 끌고 내려가는 무서운 것이기 때문에 하느님 아버지는 당신의 자녀들을 그 죄에서 건지시기 위해 가난과 질병과 사건과 사고등을 때때로 허락하시는 거에요 그걸 경험하면서 진짜 하느님나라를 소망하게 되는 것 그리고 여기에서 나를 건져 주셨다는 그 하느님의 언약이 믿어짐으로 말미암아 야 하느님 진짜 감사하다라고 내가 배우게 되는 것 그게 뭐에요 복입니다.

하느님 오늘은 절대 술 안마실께요 모든 전화 다 블락시켜 주세요 저녁 여섯시만 되면 나를 부르는 그 술친구들 전화 그날은 전화가 더 많이 와 하느님 교통이 막혀서 절대 약속시간 안에 그 장소에 못가게 해주세요 길이 뻥 뚤려요 그때는 하느님 첫잔을 들때 손모가지가 똑 뿌러지게 해주세요 그때는 첫잔이 아주 달어 그리고 전봇대 붙들고 맨날 또 그러는 거죠 내가 막아달래니까 왜 안막아주고 말이야 내가 그렇게 기도했는데 안막아주고 아닌겁니다 여러분 너는 니 힘으로 그렇게 술한잔도 맘대로 할 수 없는 존재라는거 배우세요 아 하느님이 나에게 요런걸 가르쳐 주시기 위해 이렇게 나의 나약함을 폭로하시는구나 라고 그렇게 배우시면 되는 거에요 신앙생활은 뭐 대단한거 하는거 아니에요 고런거 잘 배우고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에수는 유대인들과 유대주의에 빠져 있는 오늘날의 교회가 원하는 이 세상에 힘을 주러 오신 분이 아니라 당신의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분이에요 그래서 하느님은 유대인들이 당시에 그렇게 오매불망 자신들의 소원과 염원을 담아 불렀던 예수라는 이름을 아들의 이름에다 갖다가 붙인거에요 한군데만 더 볼까요

 

(사도행전 411-12) 11 이 예수님께서는 너희 집 짓는 자들에게 버림을 받았지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분이십니다. 12 그분 말고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 사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이름 가운데에서 우리가 구원받는 데에 필요한 이름은 이 이름밖에 없습니다.”

보세요 천하 인간에 인간이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준 적이 없어요 돈이라는 구원자 하느님이 이 땅에 보내신 적이 없어요 명예라는 구원자 이 땅에 보내신 일이 없습니다 우리 인간에게 구원을 선물하러 온 존재는 십자가 지고 죽어버린 예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죽으면서 너희들도 나와 같이 가지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며 나를 쫓아와야 된다 그랬어요 내가 너희들이 원하는걸 다 들어줘서 너희들이 자기 주장 자기 자랑 자기 인기를 외치게 해줄께가 아니라.

나처럼 맥없이 죽으면서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게 해줄거야 라고 이야기 했단 말입니다 그 예수가 우리는 작은 예수라면서요 예수 안에서 구원받았으니까 우리가 예수에요 작은 예수들 그러면 그 예수가 이 땅을 어떻게 살게 되겠습니까 생각을 해보세요 우리의 원형인 예수가 살다간 그 삶을 한발 한발 쫓아가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그런데 왜 우리는 다른 구원자들의 이름을 부르냐구요 돈 명예 자식 인기 나를 구원해줘 나를 행복하게 해줘 이거 구원자 이름 부르는 거거든요

 

(마르코복음 834-38) 34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군중을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35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3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37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38 절개 없고 죄 많은 이 세대에서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예수님이 나를 대신하고 대표하여 지신 십자가죠 자기 십자가는 뭐일까요 나를 대신하고 대표하여 진 그 상징적인 그 십자가와 방불한 십자가가 우리에게 있단 말이에요 자기 십자가..... 그 십자가를 우리가 인생속에서 져야 되는 거에요 하느님에 저주를 받아 완전히 멸망으로 떨어져 버리는 그 십자가는 아니지만 왜 우리가 하느님의 은혜를 떠나 죄를 지은 타락을 한 우리가 왜 이런 상황에 던져져야 되는지를 몸으로 채득하는 거에요 경험해 봐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자기 십자가인거에요 여러분 그 십자가 여러분이 반드시 져야 되요 자기를 부인하는거 아닙니까

35절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3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보세요 하느님은 목숨을 생명을 주러 오신 거에요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온 천하를 달라 그래요 예수님 말씀하시는 바 그래 온 천하 내가 줄 수 있다 그래 온천하 주고 너 얼마 있다가 지옥에 땔감되면 어떡할라 그러냐 온 천하를 얻고 목숨 잃으면 어떡할라 그래 뭐가 중요한지 깨달아 알으라는 거에요 목숨이 중요하지 이놈아 여기서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는 자는 잃을 거라 그러죠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한다라는 말이 이 세상힘으로 자신을 보호하려 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거에요 이 세상에 힘으로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려고 하는 그런자는 죽을 것이요에요

그런데 어떻게 성당에서 이 세상에 행복을 하느님이 주러 왔다 그래요 너희들이 구하기만 해 긍정적 사고 하기만 해봐 하느님이 다 들어준다라고 이야기를 한단 말입니다 그걸 교회에서 약속을 하고 있다니요 그건 죽는 길이라는데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는자 이 세상에서 떵떵거리면서 한번 살아보고 싶어 하는자 그걸 인생의 목적으로 삼아 살려고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성당에서 야 너희들 다 뒈저라 라고 이야기 하는 거에요 아닙니까 죽는다고 하는데 그거 구하면 그거 추구하면 죽는다고 하는데 그걸 주겠다고 부추겨 주는게 다 뒈져라라고 이야기하는 거지 뭐에요 나는 니들이 어디로 가든 상관없어 그냥 교회운영 잘되게 머릿수만 채워주고 돈만 많이 갖다 내 그리고 죽던지 말던지 니들이 알아서 해라 그거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에 속고 있는 거에요 온 천하를 얻고 목숨 잃으면 어떻하실라고 그래요 그렇게 온 천하에 목숨을 걸고 계십니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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