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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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군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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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10-13 ㅣ No.133165

 

 

 

연중 제28주일

2019년 10월 13일 주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파티마 성모님 발현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8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현세의 생명과 영원한

생명의 샘이시니, 육신의 건강만을 찾지 맙시다. 이 거룩한 날 모두가 하느님

아버지께 돌아와 믿음을 주신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며,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를 통하여 끊임없이 구원하심을 깨닫고, 그 구원의 증인이 되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엘리야 예언자가 일러 준 대로 하여 나병이 치유되자,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주님만을 섬기겠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며, 그분께서는 언제

나 성실하시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 치유를 받은 나병 환자 열 사람 가

운데, 외국인 한 사람만이 돌아와 감사를 드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1테살 5,18
◎ 알렐루야.
○ 모든 일에 감사하여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너희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다.
◎ 알렐루야.

 

복음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

         이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9
1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

가시게 되었다. 12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13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

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14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15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16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18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19 이어서 그에게 이르셨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

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41

 

붉은 피라칸타 !

 

푸른

하늘빛

 

두른

가을

 

익어

가니

 

예수님

성심

 

붉은

사랑 

 

성모님

성심

 

포근한

자애 

 

피라

칸타

 

열매

보석

 

주렁

주렁

 

모든

피조물

 

마음속

고이

 

간직

하여

 

진리

정의

평화

 

믿음

희망

사랑

 

행복한

나날 이루시기를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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