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자유게시판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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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10-15 ㅣ No.218883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백)

 

☆ 묵주 기도 성월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1515년 스페인의 아빌라에서 태어났다. 가르멜 수도회에

들어간 그녀는 평생을 완덕의 길에 정진하며 살았다. 데레사 수녀는 수도회의

발전을 위한 개혁을 추진하면서 많은 어려움에 맞닥뜨렸으나 주님께 매달리며

곤경을 이겨 나갔다.

수도 생활과 영성 생활에 관한 많은 저서를 남긴 그녀는 1582년에 세상을 떠났

다. 1622년 그레고리오 15세 교황이 데레사 수녀를 시성하였고, 1970년 바오

로 6세 교황이 ‘교회 학자’로 선포하였다. 성녀는 ‘아빌라의 데레사’ 성녀로 널

리 알려져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불의로 진리를 억누르는 사람들은 하느님을 알면서도 하느님

을 찬양하거나 감사드리지 않았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37-41
    그때에 37 예수님께서 다 말씀하시자, 어떤 바리사이가 자기 집에서 식사하

자고 그분을 초대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 집에 들어가시어 자리에 앉으셨다. 38 그런데 그 바리

사이는 예수님께서 식사 전에 먼저 손을 씻지 않으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39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40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분께서 속도 만들지 않으셨느냐? 41 속에 담

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43

 

칠덕수 !

 

주님의

은총

 

칠덕수

감나무

 

수명

길고

 

녹음

짙으며

 

고운

단풍

 

주황빛

열매

 

풍성한

낙엽

 

일곱

가지

 

골고루

덕을

 

품은

나무로

 

청록빛

하늘

 

우러

르는

 

행복한

나무랍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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