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자유게시판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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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10-24 ㅣ No.218933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2019년 10월 24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 주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죄가 주는 품삯은 죽음이지만, 하느님의 은사는 영원한

생명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오셨고, 평화가 아니라 분열을 일으

키러 오셨다고 하시며, 한 집안의 식구들이 갈라져 맞서리라고 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3,8-9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머물려고 모든 것을 해로운 쓰레기

    로 여기노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9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

으랴? 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

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

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

람에게 맞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

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

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52

 

복자기나무 !

 

주님

은총의

 

동녘

서광

 

불꽃

댕겨져

 

활활

타는

 

복자기

나무

 

붉은

단풍

 

새로운

나날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며

 

불티

낙엽도  

 

이울지

않고

 

겨울 꿈

곱게 머금었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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