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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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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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9-11-13 ㅣ No.133827

    

 

예수님 시대나 지금도 나병은 사람들로 부터 외면당하고 그리고 격리되어서 살아가는 운명입니다. 격리가 지옥과 같은 그런 운명이지요. 그런 운명을 가진 사람이 예수님을 알아보고 소리를 지릅니다. 예수님 저 좀 살려주세요 ..그것도 큰소리로 크게크게 부릅니다.

 

그런데 유명인이라면 손한번 흔들고 말것인데 그런데 주님은 순간 몸추십니다. 그리고 당신도 목소리를 높이시고 말씀하십니다. 교회 성직자에게 가서 몸을 보이라고 그것도 크게 크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당신이 가던 길로 다시 가십니다. 그러던 중 그 10명의 문둥이 병자들이 몸이 나아서 정상인과 똑 같이 되어서 만세를 부르면서 그들의 고향으로 향해 가서 술한잔 하면서 각자의 길을 갑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이방인 사마리아 사람만이 가던길을 멈추어서 다시금 예수님 앞으로 와서 무릅을 꿇고 주님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합니다.

 

간절함은 하늘에 다아야 구원을 얻을수 있습니다. 하늘 맛을 본사람이 주님앞에 온것입니다. 그리고 주님 주님 감사합니다. 그런 마음입니다. 하늘의 구원을 본것입니다. 그 사람의 변화에 대해서 ..

 

그것을 보신 주님이 그의 눈을 보시고 그리고 주님이 한마디 하십니다.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몸이 성해지는 것을 넘어 이 나병환자는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구원이 무엇이겠어요 ..주님을 알고 그리고 그분의 자비를 청해서 당신이 친히 자비를 주시는 것이 구원이지요 ..

 

구원을 주시는 주체는 주님입니다. 주님을 알아보고 그리고 그 안에서 그 나병환자는 병이 낳았고 그리고 고립된 벽을 넘어로 사람들과 관계 정상화가 이루어진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과의 관계 정상화가 곧 구원이고 그는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이 모든것의 근원이 주님이라는 것입니다. 모든것의 근원이 주님이십니다. 우리도 항상 내안에 주님을 중심으로 모시고 그분과 하나될때 우리는 고립되거나 혹은 단절이 되지 않고 영원한 생명..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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