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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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6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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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0-01-06 ㅣ No.135107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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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6일차]



(하루를 열며) - 아침묵상



주님께서는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두 가지 사랑을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이 사랑은 바로 우리가 얻어야 할 두 가지 덕입니다
우리가 이 사랑을 완전히 행한다면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
우리가 찾는 일치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 두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길은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도
이웃을 사랑하는지 아닌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이웃을 사랑한다면
주님과 일치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이웃을 참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은총을 내려 주시길 빌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이 받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이웃을 위해 우리 이익을 포기하고
그들의 짐을 대신 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아무런 대가도 치르지 않고
하느님께서 당신을 위해 
이 모든 것을 하셨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 모두를 위한 하느님의 사랑은
당신 아들이라는 대가를 치렀음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아들은 다른 사람들, 이웃을 죽음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가장 고통스러운 죽음을 견뎌야 했습니다. 
  
  
(온종일)
    
자신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십시오
   
  
(하루를 마치며)


주님, 그 어떤 것도
이 밤의 고요를 깨뜨리지 못하며
제가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당신께서 저를 사랑하고 돌봐주신 것처럼,
제가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는 것처럼
제가 이웃을 사랑하고 돌볼 수 있도록
새롭게 깨어나게 해주십시오.
제가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어찌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루가 저물어가는 이 시간
주님, 제가 그 사랑에서 얼마나 멀어져 있는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제가 이웃을 바라볼 때, 그 속에서 당신을 보게 해주십시오.
그들을 바라볼 때 제가 당신께 드린 존경과 경의를 표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제가 그들을 사랑하는 것은 곧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며 
저는 아쉬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느님, 제가 당신을 소유한다면
저는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당신 홀로 모든 것을 채워 주십니다.



( duall, 두올묵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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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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