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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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9. 독서묵상 사랑의 계명 (1요한 4,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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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0-01-09 ㅣ No.135193

 

 

2020. 1. 9. 독서묵상 사랑의 계명 (1요한 4,195,4)

요한14,195,4

19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 성경의 사랑이란? 인간의 사랑이 아닌 하느님의 사랑을 말씀하심입니다.

1요한 4, 10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 남을 위해 대신 죽을 수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참으며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기뻐하는 마음으로 내 자신처럼 생각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 사랑, 하느님만이 하신 사랑입니다. 사람은 그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20 누가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 하느님께서 나를 힘들게 하는 그 원수를 위해서도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러니 그의 잘못도 용서 받았음을 인정하라는 말씀입니다.

 

21 우리가 그분에게서 받은 계명은 이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형제에게 십자가의 대속 그 죽음 그 하느님의 사랑을 전해 주어 용서받게 해주는 그 사랑, 형제를 나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사랑은 아무리 많이 주어도 형제의 잘못을 없애주지는 못하쟌아요? 인간의 사랑은 구원의 능력이 없기 때문에~

구원을 위한 사랑은 흠도 티도 없는 깨끗한 완전한 사랑이어야 합니다.

 

5,1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 보이는 치유, 그 능력의 예수님이 아닌 그 보이는 기적(표징) 속에 보이지 않는 대속의 용서 그 구원의 그리스도를 깨달아 믿는 사람 덮음, 대속의 사랑 그 하늘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으로~~~ 그가 위로부터 다시 태어난(요한3,3)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마르코복음에서 나병환자가 치유 받음은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이 되어라. 그러자 곧 병이 가셨다.(1,41)- 하십니다.

내가십자가의 그 내가 흠도 티도 없는 그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해짐, 용서 받았음을 믿는 것, 예수님을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5,1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그 자녀도 사랑합니다.

= 아버지를 사랑한 사람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뿐이십니다. 모든 사람, 많은 사람이 하느님의 원수로 살아가고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필리3,18 로마3,10! 시편14,1~ 코헬9,20)_

그래서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완전히 순종하셔서 하느님의 자녀인 죄인들을 위해 사랑으로 당신의 목숨을 바치러 오셨습니다.

우리가 그 아버지와 예수님의 목숨 바치는 사랑을 형제들과 서로 나누는, 그 서로 사랑함을 말씀하심입니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그 인간들끼리의 사랑은 道理이지 信仰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2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실천하면, 그로써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하느님의 계명 실천~ 십자나무 하나의 희생(탈출15,25). 그 대속을 진리로 믿고, 그 진리를 전해주는 것, 그래서 이웃들도 그 십자가를 의지하여 용서의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계명의 실천이며 그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3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바로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계명은 힘겹지 않습니다. 4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 세상은 선악의 그 罪 義 審判이 옳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세상의 죄, 심판을 어린양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없애셨습니다.

콜로 2, 14 우리에게 불리한 조항들을 담은 우리의 빚 문서를 지워 버리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 박아 우리 가운데에서 없애 버리셨습니다. 15 권세와 권력들의 무장을 해제하여 그들을 공공연한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들을 이끌고 개선 행진을 하셨습니다.

1고린 15,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시다.

 

4세상을 이긴 그 승리는 바로 우리 믿음의 승리입니다.

= 믿음의 승리입니다.

1요한 5, 5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까 

요한3,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 그 속죄의 제물- 그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이 구원(생명)의 진리임을 믿는 것, 우리의 승리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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