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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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0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2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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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0-01-20 ㅣ No.219409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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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20일차]



(하루를 열며) - 아침묵상



자주 우리의 행동은
생각이나 꿈에서 비롯되므로
열망을 갖는 것이
우리 여정에 도움이 됩니다
열망을 갖는 것은 교만이 아닙니다.
성인들의 삶과 행동은 존경의 대상이지
모방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악마의 짓입니다


우리가 영적 목표를 제한하지 않는다면
하느님의 은총으로 성인들이 도달했던 곳으로
확신을 갖고 조금씩 올라갈 수 있습니다.
성인들이 높은 곳에 대한 열망을 갖지 않고
조금씩 그 결심을 실행하지 않았더라면
결코 그렇게 높은 곳까지
올라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성인들 처럼
우리 자신이 아닌 하느님께 의지하며
겸손하고 용감하게 추구해야 합니다.
하느님은 용감한 영혼들을 찾으며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너무 작은 것을 추구하거나
갈망에 대해 너무 소심하여 조심스럽게 살아감으로써
영적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우리는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것을 이루려 하기 때문에 비틀거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패할 것이 두려워 출발하지 않거나
너무 작은 것을 희망하면 결코 그곳에 다다를 수 없습니다.



(온종일)


너무 작은 것을 소망하지 마십시오.
    


(하루를 마치며)


주님, 그 어떤 것도
이 밤의 고요를 깨뜨리지 못하며
제가 아무 곳도 두려워 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어둠이 저를 감추고 있으니
오직 당신만이 제 기도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부디 제가 두려워하지 않고 원대한 꿈을 꾸며
훌륭한 기도를 드리게 해주십시오.
오직 당신만이 제 기도를 들으시므로 저는 대담할 수 있으며
제 꿈이 허락하는 만큼 용감해질 수 있고
당신 사랑이 요구하는 만큼 충실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당신을 따른 성인들을 흠모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처럼 되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작은 것을 소망하여
죄를 짓지 않게 해주십시오.
    
하느님, 제가 당신을 소유한다면
저는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당신 홀로 모든 것을 채워 주십니다.

( duall, 두올묵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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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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