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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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뻗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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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0-01-21 ㅣ No.135491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당신 사업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고 고발하려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가 누가일지 ? 아마도 성직자(당시 성직자: 바리사이?)입니다. 인간 세상에 젓어 있는 사람들 ..주님이 오시길 말로는 아멘 아멘 하면서 실제적으로 거부한 사람들입니다. 대표적으로 성직자들입니다.

 

세상이 주는 것에 젖어서 아멘 아멘 하면서 진실적으로 주님이 오심에 반대한 사람들입니다.

 

좋은 말하고 그리고 선한 행동하는 척 하고 그리고 나름의 판단자가 되고 그리고 가만히 있으면 자신의 주머니에 돈이 수북히 들어오는 그런 성직자들이 보기에는 예수님이 참 가시이겠지요.

 

그러니 미운것입니다. 죽이고 싶고 ..너 없어도 우리는 세상을 잘 꾸려 왔고 세상은 우리 말데로 잘 돌아가고 평화로웠는데 왜 내 앞에 나타나서 왜 성가시게 구냐 입니다...

 

그러니 주님이 손을 펴라 ..그것입니다. 영원한 세상은 인간이 세운 원칙이지 않고 하느님이 원칙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느님의 원칙을 인간의 것으로 각색하지 말구 있는 그데로 보고 느껴라 입니다.

 

내 마음데로 믿고 싶구 내 마음데로 세상이 돌아가길 바랍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당신이 사랑하는 데로 우리를 이끄싶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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