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영화ㅣ음악 이야기 영화이야기ㅣ음악이야기 통합게시판 입니다.

Milva (밀바) - Liebelei (리베라이) (1961)

스크랩 인쇄

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0-01-23 ㅣ No.30306

 

 

 

Milva는 그녀의 머리색 때문에 "빨간머리 밀바"로 불리기도 했고

노래하는 카리스마와 성량 등에서 받은코로의

암표범" 또는 "코르도나의 표범"으로(밀바가 태어난 고장의 명침) 불리기도 했던

 

이태리 칸쵸네의 전설1950년대 말 에디트 피아프 레파토리를 연주하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격년으로 열리는

1961년부터 1969년 산레모가요제에 4회 연속 출전하여 입상하면서

큰 인기를 얻는다.

 

영화배우로도 활동하면서 1970년대 후반부터는 독일에서 인기를 얻으며 활동하였다.

이 곡은 제목이 독일어로 1933년 개봉한 독일 영화 "Liebelei(연애유희, 사랑놀음, 悲戀)

"에서 유래한 곡이다.

 

밀바의 노래는 말로 설명하지 못할 울림이 있는 것 같다. 

에디트 피아프의 영향으로 표현력이 강하고 밸칸토 창법에서

우러나는 깊은 성량은 호소력이 깊어 대가수의 힘를 느낄수 있어 좋다.

국내에도 수차 내한 공연을 했었다..(k)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473 2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