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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va (밀바) - Liebelei (리베라이) (1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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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va는 그녀의 머리색 때문에 "빨간머리 밀바"로 불리기도 했고 노래하는 카리스마와 성량 등에서 받은코로의 암표범" 또는 "코르도나의 표범"으로(밀바가 태어난 고장의 명침) 불리기도 했던
이태리 칸쵸네의 전설1950년대 말 에디트 피아프 레파토리를 연주하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격년으로 열리는 1961년부터 1969년 산레모가요제에 4회 연속 출전하여 입상하면서 큰 인기를 얻는다.
영화배우로도 활동하면서 1970년대 후반부터는 독일에서 인기를 얻으며 활동하였다. 이 곡은 제목이 독일어로 1933년 개봉한 독일 영화 "Liebelei(연애유희, 사랑놀음, 悲戀) "에서 유래한 곡이다.
밀바의 노래는 말로 설명하지 못할 울림이 있는 것 같다. 에디트 피아프의 영향으로 표현력이 강하고 밸칸토 창법에서 우러나는 깊은 성량은 호소력이 깊어 대가수의 힘를 느낄수 있어 좋다. 국내에도 수차 내한 공연을 했었다..(k)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