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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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바이올린,한수진- Chopin Nocturne No.20 in C# 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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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0-01-24 ㅣ No.30308



 

이야기 1

Nocturne no.20 in C# minor Lento con gran espressione
4/4박자. 3부형식. 이곡은 '아다지오'라는 제목으로 1875년에 처음 출판되었지만

후에 개정이 거듭되면서 '녹턴'으로 제목이 바뀌었다.
이는 자필본에 템포 표시만 기재되어 있고, 여러개의 자필본과 필사본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 이 중 한 자필본은 Chopin의 누나 루드비카에게 헌정되었는데

그녀가 남긴 기록에 '1830년 빈에서 렌토 곡이 보내져 왔다. 녹턴 풍의 렌토였다.'라는 말이 있어서

이 곡의 작곡연도는 183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곡은 전체적으로 로맨틱한 감상성이 넘친다. '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의 일부가 인용되어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이야기 2

바이올린을 놓자 알었죠,내심장은 음악을해야 뛴다다는 걸...

12세에 "위그모어홀" 데뷔한 인재..

턱 관절 통증으로 악기못쥐어..

6년간 재활 치료후 다시시작 ...

서울에온 바이올리스트 한수진(34) 오는31일 예술의전당서 독주회

 

열다섯 나이에 한국인 최초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2위에

한국 청중에겐 해외보다 덜 알려진 연주자이지만 이미 12살때 실내학 공연장으로 명성이 높은

"런던위그모어홀"에 데뷔한 숨은 보석이다

 

영국내 거의 모든 음악상을 석권하며 두각을 드러냇고..

유럽을 돌며 명피아니스트 "언드라시 시프"와도 협연했다

세계적 바이올린 거장 "기돈크레머"는 "뛰어난 테크닉과 놀라운 표현력 깊이 뿌리박힌

진지함과 진정성 있는 음악이 매우 인상적 이라고했고.....

정명훈은 "하늘이 내린 재능"아라고칭찬하며 그와 여섯차례 협연무대를...

 

저는 연주자도 듣는사람도 프리즘이라생각해요 곡마다 스토리와 사연이 있거든요

그걸 최대한 많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k)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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