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스크랩 인쇄

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0-01-29 ㅣ No.135691

 

 

연중 제3주간 수요일

2020년 1월 29일 (녹)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라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어떤 것은 서른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백 배의 열매를 거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2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호숫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너무 많은 군

중이 모여들어, 그분께서는 호수에 있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모두

호숫가 뭍에 그대로 있었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가르치셨다. 그렇게 가르치시

면서 말씀하셨다. 3 “자, 들어 보아라.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

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

렸다. 5 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

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

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그리하여 어떤 것은 서른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9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말씀하셨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10 예수님께서 혼자 계실 때, 그분 둘레에 있던 이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와서 비유들의 뜻을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

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주어졌지만,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

이 그저 비유로만 다가간다. 12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여 저들이 돌아와 용서받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3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비유를 알아듣지 못하겠느냐? 그러면서 어떻게 모든 비유를

깨달을 수 있겠느냐? 14 씨 뿌리는 사람은 실상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
15 말씀이 길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

이 말씀을 들으면 곧바로 사탄이 와서 그들 안에 뿌려진 말씀을 앗아 가

버린다.
16 그리고 말씀이 돌밭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

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17 그러나 그들에게 뿌리가 없어서 오래

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

어지고 만다.
18 말씀이 가시덤불 속에 뿌려지는 것은 또 다른 사람들이다. 이들은 말

씀을 듣기는 하지만, 19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욕심이 들어가,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20 그러나

말씀이 좋은 땅에 뿌려진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어떤 이는 서른 배, 어떤 이는 예순 배, 어떤 이는 백 배의 열매

를 맺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애......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49

 

풀잎 빗방울 !

 

한겨울

날씨

 

나무

아래

 

보호

받아

 

이겨

내는

 

초록빛

짙은

 

온갖

풀잎

 

빗줄기

맺혀

 

믿음

희망

사랑

 

방울

방울

 

해맑고

밝은

 

진주

보석

 

이루며

빛나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968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