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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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 홀로 핀 난초야. 네 향기 맡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은은하고 사랑스러운 네 입술에 입맞추고 싶어..... 아마도 달콤한 네 입술이 그리워 지겠지. 단아한 네 모습에 미소가 오르고 정갈한 네 품성에 마음이 숙연해지네. 마음속 깊이 간직한 애련함은 연모란 이름으로 표출되겠지. 깊은 산속 홀로 핀 난초야. 내 맘을 넌 알고 있니......
애증 이 경숙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