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일부러 아픔의 쓴 잔을 마시는 사람이 없다

인쇄

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20-02-20 ㅣ No.96922

 

 

 
♣ 일부러 아픔의 쓴 잔을 마시는 사람이 없다 ♣ 

 

일부러 아픔의 쓴 잔을 마시는 사람이 없고 
고통의 불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려움을 딛고 선 사람이 크게 되며, 
고통을 겪어 본 사람이 성공한다고 해서 
일부러 그런 힘듦을 겪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지 삶의 길은 순탄치가 않아서 
수고를 하고 역경을 만나지만, 그 때마다, 
이길 힘을 기르며 인내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처지에 처했을 때, 
용기를 갖고, 기운을 차리라는 주위의 말은 
포기하지 말고, 새롭게 정진하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불행을 헤아리는 데만
손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많은 행복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김의 기술들이 내 안에 축적되어 
자신만의 생에 대한 노하우가 생기고, 
삶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긍정의 시각이든, 부정의 시각이든 
판단의 차원은 끝까지의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부정의 시각으로 생각한 사람은 
생각의 끝에서 절망쪽을 선택하며, 
긍정의 시각으로 생각한 사람은 
생각의 끝에서 희망으로 방향을 바꿉니다. 

겪어도, 겪어도 
힘듦만이 엄습하기만 할 때, 
모든것을 다 놓아버리고 싶겠지만 
긍정적 시각으로 생각을 해야합니다. 

그러함이 다시 일어서게 하고, 
쓰러지려는 자신을 세울 수 있습니다. 
긍정적 사고가 승리자를 만드는 길입니다. 
 
"삶을 이기는 기술"중에
- html By 김현피터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기다리는 마음 / 소프라노 홍혜경 ♬ 

1.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눈물 흘렸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914 2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