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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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자비를 실천하는데 동참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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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skwdmsdl] 쪽지 캡슐

2020-02-20 ㅣ No.219627

사실은 더 더러운 자들이 깨끗한 척 하면서 다른 사람을 더러운 사람으로 매도하는 현실 앞에서...

사실은 자신들이 안보이는 곳에서 부정을 저지르면서 

자신들만이 정의를 구현한다고 착각하면서 다른 이들을 정의의 이름으로 단죄하는 사람들 앞에서...

 

사실은

저도 진짜 더러운 놈인데 저보다 더 더럽고 부정을 싸질르는 놈들이 깨끗한 척하는 것은 참 보기 싫던 참에....

 

우연히

굿뉴스에 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 출처 : http://pds.catholic.or.kr/pds/bbs_view.asp?num=10&id=177003&menu=4803

 

정의와 자비에 대해 아래처럼 얘기하고 있습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각자의 것을 각자에게”(suum cuique) 나누어 주는 것이라는 이 말마디는 

정의(正義)에 관한 고전적 정의(定義)다. 

진정한 자비는 반드시 정의를 위한 투신으로 이어져야 한다



 

 

 

 

 

 

교회 어른들께서 먼저 행동해 주셨으면 했는데 이 분들께서는 너무 바쁘신것 같아  

우리같은 평신도들이라도 행동으로 자비를 실천했으면 합니다.

각자의 것을 각자에게 돌려주고 자비를 실천하는 것은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니 

한가지 행동을 하려고 하는데 저 혼자 힘으로는 힘들것 같아 아래 행동을 같이 해 주실 분들을 좀 찾고자 합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한 사람들의 눈에서 피눈물하게 하는 사기꾼들을 찾아서 

이들이 훔친것을 원래 주인들에게 돌려주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이 활동이야말로 '각자의 것을 각자에게 돌려주고 자비를 실천하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518 유공자의 자녀도 아니면서 이 518 민주화 유공자의 양자로 입양되어 

공무원 시험등에서 가산점 받고 합격한 사람들을 먼저 전수조사해서 

단순히 유공자 가산점을 받고자 입양된 사람들을 찾아내서 

이들때문에 합격하지 못한 사람들을 전수조사하고 이 후에는 이분들 에게 보상하는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는 청원을 청와대에 했는데 제 생각에 동의하신다면 청원에 동의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가짜 유공자 후손를 찾아서 처벌하도록 하는 활동에 투신해서 진정한 자비 활동에 동참하기를 부탁하고 싶습니다.

 

이런 청원을 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하기에서

'가짜 유공자 후손' 라는 말은 

80년 전라도 광주에서 실제 민주화를 염원하며 평화적으로 시위했던 사람들의 자녀가 아닌데도 

민주화 유공자의 자식으로 입양되어 그들의 받을 과실을 탐내서 다른 이의 몫을 훔친 사기꾼들이 존재한다는 전제하에 

이들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1. 가짜 유공자 후손에 피해본 사람들은 보상받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가짜 유공자 후손는 다른 사람의 기회를 훔쳐간 사람들입니다

공무원 시험등을 대비해서 열심히 공부했던 사람들이 가짜 유공자 후손들이 받은 가산점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원래 자신의 가질수 있던 기회를 빼았겼다면, 이들은 마땅히 보상 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가짜 유공자 후손는 다른 사람의 몫(수입)을 훔쳐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공무원 시험등을 대비해서 열심히 공부했던 사람들은 본인들이 원래 받아야 할 수입을 도둑질 당한 사람들입니다.

 

2. 따라서 , 공무원 시험등을 대비해서 열심히 공부했던 사람들은 

가짜 유공자 후손에 의해 자신의 몫을 뺏긴 사람이고, 이들이 바로 불의하게 결박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3. 그리스도인라면 가짜 유공자 후손들에의해 자신의 몫을 뺏긴 사람들의 아픔을 안아주어야 합니다.

 

마태 25,40

그러면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가짜 유공자 후손들에의해 자신의 몫을 뺏긴 이들이야 말로 자신의 몫을 뺏긴것도 모르고 , 한없이 작아진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해 준것이 그리스도께 해 준것이고 

만약 이들을 지원하는 활동하는 사람들을 비난한다면, 

작은이들과 당신을 동일시 하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조롱한것일지도 모릅니다.

 

 

이사 58,6-7

내가 좋아하는 단식은 이런 것이 아니겠느냐? 

불의한 결박을 풀어 주고 멍에 줄을 끌러 주는 것, 

억압받는 이들을 자유롭게 내보내고 모든 멍에를 부수어 버리는 것이다.

네 양식을 굶주린 이와 함께 나누고 가련하게 떠도는 이들을 네 집에 맞아들이는 것, 

헐벗은 사람을 보면 덮어 주고 네 혈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것이 아니겠느냐?

 

가짜 유공자 후손들에의해 자신의 몫을 뺏긴 이들이야 말로 불의하게 결박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활기차게 활동할 기회를 박탈받고 제한 받은 사람들입니다

불의하게 결박을 받은 사람들의 결박을 풀어주는것이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현재 사기로 유공자 자녀가 되어 가산점 받아 취업한 사람들이 있다는 수많이 의혹이 있으니 , 

먼저 어떤 사람들이 , 가짜 유공자 후손로 가산점을 받아 공무원이 되었고,

기업에 가산점을 받아 취업했는지를 전수 조사를 요구해야 하는것이 첫 걸음 입니다.

 

 

잠언 3,27

네가 할 수만 있다면 도와야 할 이에게 선행을 거절하지 마라.

 

이렇게 전수조사를 요청하지도 않고, 

가짜 유공자 후손에 대한 의문에 대해 의혹조차 제기하지 않고 

그저 침묵하는 사람들도 열심히 공부했던 사람들의 억울한 아픔을 외면 한것이고 , 

할 수 있는 선행을 거절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가짜 유공자 후손에 의해 자신의 몫을 뺏긴 사람들의 아픔을 보듬어 줄 일은 

자칭 언론인, 종교인들이 해 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재 어떤 언론인들도 종교인들도  가짜 유공자 후손 여부에 대해서는 어떤 말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요한서간강해' 7,8-11 에서 아래처럼 말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 

진정 사랑을 지키고자 하시거든 무엇보다도 사랑을 따분하다거나 할 일 없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그저 유순함으로, 아니 유순함보다는 무기력고 무관심으로 사랑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렇게 해선 결코 사랑을 지킬 수 없습니다,

종을 때리지 않는다고 해서 종을 사랑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아들을 벌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들을 사랑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이웃을 꾸짖지 않는다고 이웃을 사랑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이는 사랑이 아니고 무기력입니다.

사랑은 정열을 쏟아 교정하고 수정합니다.

품행이 선하면 기뻐하고 품행이 악하면 교정하고 수정해야지요.

사람의 잘못을 사랑하지 말고 사람을 사랑하세요.

사람은 하느님이 창조하셨으나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것을 사랑하고 사람이 저지른 것은 사랑하지 마세요.

~ 아울러

아우구스티누스는 이웃사랑을 결코 유순한 덕목으로 보지 않는다.

참사랑은 결코 무기력하지 않고 활력이 넘친다는 것이다.

정말 사랑한다면 나무라고 꾸짖고 교정하고 수정하는등 

정열적으로 행동하기 마련이라고 한다

행동하는 사랑이야말로 인생의 열쇠라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처럼 그리스도의 삶을 모방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우리들은

가짜 유공자 후손이 되어 다른 이의 몫을 뺏은 사람들의 행동을 꾸짖고 교정하고 수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가짜 유공자 후손때문에 눈물 흘린 형재자매들의 원래 권리를 찾아주어야 합니다.

 

 

가톨릭 사이트에서는 아래처럼 정의에 대한 투신이 자비라고 한다.

진정한 자비는 반드시 정의를 위한 투신으로 이어져야 한다(http://pds.catholic.or.kr/pds/bbs_view.asp?num=10&id=177003&menu=4803)

 

아래 내용으로 청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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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의 자녀가 아닌데 이분들의 자녀로 입양되어 가산점 받고 공무원이 된 사람들이 있는지 전수조사 해 주기를 바랍니다.

 

- 이런 청원을 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518 민주화 운동의 유공자의 자녀가 아닌데 이분들의 자녀로 입양되어 가산점 받고 공무원이 된 사람들이 있다는 의혹이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 안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2. 이 의혹만으로도 518 민주화 유공자의 명예는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단지 돈을 벌어 보려고 518 민주화 유공자들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돈을 받고 자식으로 입양한다는 의혹은 

518 민주화 유공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으니 이는 마땅하게 없애야 할 것입니다.

 

3. 또한 이런 의혹은 518 민주화 유공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뿐 아니라 

실제 공무원 시험등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절망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의혹은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518 민주화 유공자에 대한 혐오감을 일으키며 

국가 정책에 대한 심각한 불신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아래 내용을 전수 조사해 주시고 그 결과를 공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518 민주화 운동의 유공자의 자녀로 가산점을 받아 공무원이 된 사람중 

실제 유공자와 혈연관계가 없는 사람들, 입양된 사람들 중 공무원이 되고 나서 파양한 사람들 명단을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무원 시험에 응시했다가 이 사람들 때문에 합격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 명단을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 1번에 해당하는 가짜 유공자가 2명이라면 

가짜 유공자가 시험본 그 당시 불합격자중  최고 득점자 2명이 그 명단이 되겠죠)

 

전수 조사의 결과가 나오면

 

- 공무원 시험에 응시했다가 

이 사람들 때문에 합격이 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보상을 위해 

이분들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먼저 518 민주화 유공자분들의 명예를 드높이는 일이자 

또 , 가짜 유공자 자녀때문에 억울하게 눈물흘린 공무원 준비하던 젊은이들에게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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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이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공개가 되려면 100 명의 사전 동의가 필요합니다.

제 청원 내용에 공감하신다면 사전동의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에 가셔서 하단의 '동의' 버튼을 눌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v1xWf5 

 

 

 

물론 100명 사전 동의가 되어도 100명의 사전동의를 받은 경우라도, 

청원요건에 맞지 않는 경우 청원 게시판에 공개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뭐 비현실적인 청원이니 뭐니 하면서 거절 당하더라도 

그래도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해 보고 싶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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