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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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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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0-02-20 ㅣ No.219632

 

 

연중 제6주간 목요일

2020년 2월 20일 (녹)

 

♤ 말씀의 초대

사회적 지위가 어떠하든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신앙인의

참된 자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당신의 수난과 죽음, 부활은 하느님의 구원 계획이라고 밝히

시자 제자들은 큰 충격에 빠진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7-33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카이사리아 필리피 근처 마을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다. 그리고 길에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

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28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29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

시자, 베드로가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0 그러

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에 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31 예수님께서는 그 뒤에,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시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셨다

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

셨다.
32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명백히 하셨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3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

을 보신 다음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며 꾸짖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71

 

수선화 오름 !

 

함박눈

만나

 

묻혀

있어도

 

그치지

않고

 

수선화

잎새

 

꽃망울

모양

 

땅에서

솟아

 

오르던

새봄

 

고이

품었던

 

봄 꿈

눈부신

 

햇살

아래

 

머잖아

펼쳐지겠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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