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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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처럼 유다인들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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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0-03-16 ㅣ No.136805

 

 

 

사순 제3주간 월요일

2020년 3월 16일 (자)

 

☆ 사순 시기

 

♤ 말씀의 초대

병을 치유받은 나아만은 “이스라엘 밖에는 하느님께서 계시지 않습니다.”

라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받지 못한다고 말씀

하시며 회당에 모인 사람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30(129),5.7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나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

    로운 구원이 있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예수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처럼 유다인들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4ㄴ-30
예수님께서는 나자렛으로 가시어 회당에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

다. 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26 그러

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27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

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

다.”

28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다. 29 그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 고을은 산 위에 지

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에서 떨어뜨리

려고 하였다.

3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96

 

살구 꽃망울 !

 

휘몰아

치는

 

거센

바람

 

지나

가니

 

분홍빛

고운

 

살구

꽃망울

 

예수님

성심

 

붉은

사랑

 

성모님

성심

 

순백

자애

 

그윽이  

품은

 

믿음

희망

사랑

 

온 누리

향해

 

생생한

웃음

 

피워

올리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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