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3)[고해 사제에 대한 순명과 존경과 감사]

스크랩 인쇄

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0-04-01 ㅣ No.97077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3)[고해 사제에 대한 순명과 존경과 감사]

고해 사제에 대해 존경심과 애덕을 가져야 한다. 즉 고해 사제는 자기에게 맡기는 비밀을 누설하지 못하고 숨질 때까지 그것을 지킬 절대 의무가 있음과 같이 고해자도 고해할 때 들은 사정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 고해 사제와 고해자 사이에 있었던 이야기는 고해성사의 일부가 되는 것이므로 주의 깊게 취급해야 한다. 고해 사제가 고해자에게 권하는 말씀은 마치 신부가 그 영혼에게 한 방울 한 방울 부어주는 약물과 같으므로 그것을 세상살이 이야기의 재료로 삼는다든지,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고해 사제는 고해에서 들은 일이나 고해자에게서 질문받고 대답한 사정이나, 어떤 말이라도 누설하지 못하는 법이다.
고해자도 역시 자기의 고해 사제에게 말한 것, 신부로부터 들은 것을 입 밖에 내서는 안된다. 만일 함부로 입 밖에 내면 매우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
첫째, 듣는 사람이 오해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신부가 말하려고 하지 않은 것까지 말하도록 만들 수 있다.
둘째, 영혼 지도상 큰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신부는 고해자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서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지도할 의무가 있다.
셋째,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의 구원만을 목적으로 삼는 고해 사제에 대한 애덕을 해칠 수 있다.
넷째, 다른 사람이 부러워하고 질투할 원인이 되거나, 또는 자기 마음이 더러워서 고해의 신성함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좋지 못한 의심을 더 일으킬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영혼의 聖藥 / 가톨릭출판사)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과천으로. 


미사없는 날 2020.02.26.~2020.03.10. 

미사없는 날 연장 2020.03.11.~ 

미사없는 날 연장 2020.03.11.~ 2020.04.01.

미사없는 날 연장 2020.03.11.~ 2020.04.05.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132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