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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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고해 사제에 대한 순명과 존경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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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0-04-02 ㅣ No.137254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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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4)[고해 사제에 대한 순명과 존경과 감사]



고해의 비밀에 관한 것을 함부로 지껄여서 고해 사제와 아울러 고해성사에 대한 존경을 해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고해 사제의 말씀과 권면과 질문을 말할 떄의 사정과 달리 말하여 거짓말하는 죄를 범할 뿐아니라, 하느님 앞에서 큰 책임을 지지 않아서는 안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해할 때 들은 것은 절대로 입 밖에 내어서는 안된다는 규칙을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 자기 고해 사제의 말을 운운하는 것은 가령 그 신부를 칭찬하는 말일지라도 조심해야 한다. 고해 사제는 고해석에 앉은 그대로 남겨두어야지, 그를 다른 장소로 데리고 나올 필요가 없다.
고해 사제를 참으로 우리 영혼의 훌륭한 지도자로 생각한다면 그 신부의 권면을 충실히 실행해야 한다. 우리 쪽에서 그다지 좋지 못한 지도자라고 생각되면 우리에게 맞는 다른 고해 사제를 찾을 일이요, 또한 찾아야 한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교만이나 불순한 마음으로 더 좋은 고해 사제를 찾으려고 이 신부, 저 신부를 찾아다니는 것은 고해 사제들을 괴롭히는 원인이 된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만을 주장하여 자기의 나쁜 습관과 결점을 언제든지 고치지 않고 공연히 고해 사제들만 괴롭혀, 신부들에게 비상한 인내와 고통을 겪게 한다.
이러한 사실로 수녀원에서 나와 타락해버린 어느 수녀원장에 대해 파리의 대주교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자매는 천사같이 순박하면서도 마귀같이 교만했다"라고 했다.
이 수녀는 고해 사제를 항상 못 믿어하고 자신을 변명하려고 애쓰는 그런 사람들의 본보기였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기 주장을 변호해줄 변호사를 발견하기 위해 자기의 전 재산을 허비하는 것을 아끼지 않는 자와 같고, 또는 자기를 친절하게 속이는 의사를 찾느라 병을 고치지 못하는 환자와도 같다.

(영혼의 聖藥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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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과천으로. 


미사없는 날 2020.02.26.~2020.03.10. 

미사없는 날 연장 2020.03.11.~ 

미사없는 날 연장 2020.03.11.~ 2020.04.01.

미사없는 날 연장 2020.03.11.~ 2020.04.05.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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