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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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랑하신’ 그 하느님의 사랑> \ (요한6,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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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0-04-27 ㅣ No.137848

 

 

 

2020년 4월 27일 부활 제3주간 월요일

<너무나 사랑하신’ 그 하느님의 사랑>

(요한6,22-29)

우리의 구원이 창조의 최종 목적이 아닙니다우리의 구원은 하느님나라의 완성을 위한 시작일 뿐입니다.

22 이튿날호수 건너편에 남아 있던 군중은그곳에 배가 한 척밖에 없었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를 타고 가지 않으시고 제자들만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배는 교회를 뜻하고교회는 하나입니다그런데 그 배(교회)에 예수님이 타시지 않았음을곧 하나의 뜻을 이루시려는 그 예수님의 뜻과 하나 되지 못한 제자들과 자신들의 여러 듯만을 위해 찾는 사람들의 모습을 성경은 오늘 말씀하시려 합니다.

 

(요한7,16.21)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의 가르침은 내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것이다.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한 가지 일을 하였을 뿐인데 너희는 모두 놀라워한다.

=죄인들의 죗값으로 십자가에서 당신의 죽음으로 대신 갚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어 하늘나라에서 하느님께 감사의 영광을 드리도록 하는 그 아버지의 듯그 한 가지 일을 하셨을 뿐이다하심입니다.

우리 또한 그 예수님이 일말씀을 통해 하느님의 뜻을 깨닫는 그 한가지뿐입니다.

예수님을 먼저 받아들여 분주하게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 마르타와 달리 동생 마리아는 그 언니의 일과 상관없이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그때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루가10,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1배드1,21) 여러분은 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을 믿게 되었습니다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시고 영광을 주시어여러분의 믿음과 희망이 하느님을 향하게 해 주셨습니다.

 

23 그런데 티베리아스에서 배 몇 척이주님께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 빵을 나누어 먹이신 곳에 가까이 와 닿았다. 24 군중은 거기에 예수님도 계시지 않고 제자들도 없는 것을 알고서그 배들에 나누어 타고 예수님을 찾아 카파르나움으로 갔다.

배 몇척배들하느님의 한가지 일그 하나의 듯인 배(교회)가 아닌 사람의 여러 일로 여러 가지 뜻을 위한 신앙을 찾는 배들(교회)입니다.

가파르나움(나를 위한 고을성전)- 하느님의 뜻그 길이 아닌 사람의 뜻그 길로 나를 위한 신앙을 하려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우리를 위해 가파르나움에서 구원그 한가지를 위한 표징을 일으키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표징의 뜻을 깨달으려 하지 않고 자신들의 뜻그 사람의 길()만을 고집했습니다.

 

(루가10,15) 그래서~ “너 카파르나움아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25 그들은 호수 건너편에서 예수님을 찾아내고, “라삐언제 이곳에 오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2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구원의 표징그 하느님의 듯길을 깨닫기 위한 것이 아닌자신들의 뜻길을 위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그것이 구원의 길하느님의 뜻을 죽이는 것입니다.

 

(필리3,18-19) 18 내가 이미 여러분에게 자주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데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19 그들의 끝은 멸망입니다그들은 자기네 배를 하느님으로자기네 수치를 영광으로 삼으며 이 세상 것만 생각합니다.

 

27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그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줄 것이다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람의 아들을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며 그 아버지의 한 가지 일을 하셨을 뿐이다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의 대속의 일을 하느님의 뜻으로 먹는 것영원한 생명의 양식입니다.

그 양식- ‘사람의 아들이 줄 것이다.’ 하셨으니 그 예수님의 말씀을 하늘의 생명으로진리로 깨닫는,~ 그렇게 받아 먹으면 됩니다.

 

28 그들이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말씀을 깨달을 생각은 못하고 무엇을 우리가 해야합니까?’로 묻습니다.

 

2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죄인(짐승)들의 속죄제물로 십자가에서 죽으심.~ 그분의 일그 말씀을 생명의 양식으로 먹는믿는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루가2,7.12참조)

 

(요한3,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우리의 구원을 위한 속죄 제물로 내주심을 보다그토록 너무나 사랑하신’ 그 하느님의 사랑을 믿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깨닫기 위한 말씀을 묵상하며 그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마르타처럼갖가지 시중드는지키는 바쁜 행위의 신앙으로는 절대 깨달을 수 없는 사랑입니다인간의 지혜지각으로는 절대 깨달을 수 없는 사랑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 외아들을 속죄 제물로 내주신 그 대속의 십자가의 사랑을 절절히 깨달아야 우리의 창조 목적인 하느님나라에서 진실된 감사로그 사랑에 영광드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그 사랑이 용서하신 것입니다.

그 사랑이 구원으로 하늘의 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의 뜻지혜그 길로 구원에 이르겠다고 하는 것저승(지옥)으로 떨어질 가파르나움으로썩어 없어질 양식을 구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에페2,8-9)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이는 여러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9 인간의 행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기 자랑을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의 하느님께서 선물로 주신 구원(용서)에 감사드립니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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